안녕하세요.

지난 12월에 한번 횡단 조언을 여쭙고 2월에 출발했던 '웃으면 되고' 입니다.

약 두달간의 미국 한바퀴 여행 잘 마무리 했습니다. 힘들고 외로워도 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즐거웠던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이 들어요.


처음 여행을 시작하기 전에 미국자동차여행 커뮤니티에서 수많은 정보와 아이리스님의 정성스런 조언을 받았기 때문에 제가 잘 마무리 했다고 생각합니다.

여행을 하면서 핸드폰으로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했는데 여행이 끝나면 꼭 블로그를 여기 사이트에 알리고 싶었습니다.


미국 생활을 접고 한국에 들어오느라 바쁘게 지낸지라 이제서야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네요.

제 후기는 제 블로그로 대체하면 될 것 같아 링크 하나 남겨드립니다. 


미 대륙횡단 계획부터 준비, 그리고 각 지역에 대해 포스팅을 했으며 포스팅은 많은 분들이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최대한 자세하게 적도록 노력했습니다.

사소하지만 주차장, 요금, 실제모습, 스트릿파킹 등을 상세히 남겼기에 해당 여행지를 방문한다면 한 번씩은 읽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여행 계획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05455565


여행 준비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07120816


[캘리포니아&애리조나] - 조슈아 트리(Joshua Tree National Park)/피닉스 관광(Phoenix) - 여행의 시작입니다.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08654089


[플로리다/키웨스트] - 몰로이스퀘어(Mallory Square)/일몰 크루즈(Sunset Cruise) - 가장 기억에 남았던 휴양지입니다.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16854517


[오레곤(Oregon)] - 크레이터 호수 국립공원(Crater Lake National Park) -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겨울의 아름다움입니다.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33852807


[뉴 멕시코] - 화이트샌즈(White Sands)/ 칼즈배드 동굴(Carlsbad Cavern) - 가장 기억에 남았던 관광지입니다.

https://blog.naver.com/arsenalok/221210270936


이 외에도 다양한 장소가 있으며 마지막으로 후기(특히 여행에 도움되는 스마트폰 어플)를 작성할 계획이며 앞으로는 부모님을 모시고 여행했던 미 서부여행(샌프란-요세미티-그랜드캐년-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앤텔롭캐년-홀슈스밴드 등)을 새롭게 포스팅 할 계획입니다. 제 블로그로 모두들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이리스 님.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고 안전하게 다녀왔습니다 :)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04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1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55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6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83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3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45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78 2
4043 The narrow trail 후기 10월 (zion nat'l park) [10] file 긴팔원숭이 2017.10.23 2082 1
4042 자이언캐년 인근 도로에서의 야간운전 [1] 가족여행자 2017.10.21 1705 1
4041 Bell Canyon & Little Wild Horse Canyon 소개 [2] file bigstone 2017.10.22 1293 1
4040 macOS High Sierra Wallpaper 촬영장소 [3] file 소심의 2017.10.25 3022 1
4039 Death Valley 4x 4 : Death Valley Road [2] file 눈먼닭 2017.11.02 1401 1
4038 Death Valley 4x 4 : Titus Canyon Road [2] file 눈먼닭 2017.11.03 1535 1
4037 Death Valley 4x 4 : Eureka Valley Road, Steel Pass [7] file 눈먼닭 2017.11.04 1525 1
4036 미서부 및 콜로라도 록키 여행기(1편) [7] file 막켄나의황금 2017.12.08 2311 1
4035 내 마음대로 고른 텍사스 베스트 하이킹 (Best Hikes in Texas) [7] file YJLee 2017.12.22 2062 1
4034 가을의 전설--꿈같았던 미 서부 여행 file 영원한자유인 2017.12.11 1808 1
4033 미서부 및 콜로라도 록키 여행기(2편) [4] file 막켄나의황금 2017.12.12 2204 1
4032 4개월 간의 미국 캐나다종단 알라스카 여행 [4] file 영원한자유인 2017.12.17 2067 1
4031 애리조나 Lower Antelope Canyon 투어비용 인상 소식 [10] file 아이리스 2017.12.28 7499 1
4030 구글 타임라인 활용 방법. [3] file 쿡쿡 2017.12.31 2544 1
4029 2박 3일 그랜드써클 여행기.(초보 여행기) [7] 알토란 2018.01.14 2425 1
4028 14박15일 40대부부+초등학생 1명 겨울 미국 서부여행 [5] 쇳대 2018.01.15 3205 1
4027 2018 병수의 미서부 여행 Prologue [3] file 테너민 2018.01.21 1701 1
4026 텍사스에서 바이슨(Bison)을 볼 수 있는 곳, Caprock Canyon State Park [2] file YJLee 2018.03.06 1649 1
4025 LA 방문시 아이들과 들려볼 곳 (Space Shuttle Endeavour) [2] file 부털이 2018.03.11 1590 1
4024 쉬어 가는 코너 - R V 에 대한 이야기. [9] 1빈잔1 2018.03.14 1267 1
4023 핫스프링즈 국립공원 (Hot Springs National Park) 여행 일정 공유 [7] YJLee 2018.03.15 1605 1
4022 Camping BBQ and Camping 토치 [17] file 청산 2018.05.22 1716 1
4021 Zebra Canyon--Escalante,Utah [4] file 눈먼닭 2018.03.18 1162 1
4020 Peek-A-Boo and Spooky Slot Canyons---Escalante, Utah [8] file 눈먼닭 2018.03.18 1512 1
4019 2018 병수의 미서부여행 18일 - 알스트롬포인트 가는 길 file 테너민 2018.04.09 914 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