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 타 산타크루즈 캠핑장에서의 만남

2018.06.17 11:04

세라 조회 수:1607 추천:1

아래 청산님이 자세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사진 몇장 더합니다

ADSCN0658.JPG

빈잔님의 작은 집 앞에는 청산님 밴


ADSCN0656.JPG

앞쪽엔 아주 편안해보이는 방인데 그안에 tv에 에어컨에 완전 한 살림이 들어있어요

진잔님 손에 들려있는 고급스런 매실주 맛있게 즐겁게 잘 마셨습니다~


ADSCN0654.JPG

빈손님의 이번 여정의 큰 그림, 저기서 어디로 빠졌다가 오실지는 본인도 모른신다고.. ㅎ


ADSCN0655.JPG

뒤에도 작아도 있을건 다 있는 부엌살림에 냉동고까지..


ADSCN0660.JPG

청산님표 바베큐.. 고기도 맛있었지만 바베큐 기술이 보통이 아니셨어요 정말 최고의 바베큐를 경험했습니다


ADSCN0661.JPG

바베큐 스테이크, 냉이된장국, 총각김치, 각종장아찌에 맛있는 찰밥이 곁들여진 훌륭한 저녁식사였어요


ADSCN0662.JPG

오늘 이쪽 지역은 구름이 많고 흐려서 해지는 것도 못 보았네요 저기 끝은 바다에요 캠핑장은 1번도로 바로 옆


ADSCN0663.JPG

식사후 장작불 피어놓고 밤이 깊어가는 줄도 모르고 즐거운 대화를 나누었지요

장작향에 따뜻한 스모키 워터가 되어버린 저 주전자의 물 계속 리필하며 마시면서요


ADSCN0667.JPG

여행이야기, 이민사 이야기, 삶의 이야기등등등 5시부터 시작된 바베큐가 10시까지 이어졌습니다


ADSCN0673.JPG

다음날 아침은 누룽지에 청산님표 해물탕


ADSCN0677.JPG

빈잔님은 다시 이렇게 리틀가이를 끌고 산타쿠르즈를 떠나셨는데요 오늘은 1번도로를 따라 가다가 샌프란시스코 지나 산타로사에 머무실 예정이라고 합니다

빈잔님, 청산님, Roadtrip님 만나뵈서 반가웠구요 맛있는 음식, 좋은 이야기 감사했습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92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8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7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40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63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5 2
9340 미국 서부여행을 가려고 하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여행지 좀....... [3] Soo 2008.09.21 3403 6
9339 미국 서부여행기 (10) 레이크 타호(Lake Tahoe) [2] file Chris 2008.09.23 4436 4
9338 미국 서부여행기 (11) 샌프란시스코(1) 몬테레이,금문교,뮤어우즈 [2] file Chris 2008.09.24 5740 4
9337 미국 서부여행기 (12) 샌프란시스코(2) 샌프란시스코 다운타운 [2] file Chris 2008.09.25 5204 7
9336 미국 서부여행기 (13) 레드우드 코스트 (23일차) [3] file Chris 2008.09.26 9032 11
9335 미국 서부여행기 (14) 레드우드 국립공원 (24일차) [2] file Chris 2008.09.27 16685 10
9334 미국 서부여행기 (15) 크레이터레이크 국립공원 (25일차) file Chris 2008.09.30 7852 11
9333 미국 서부여행기 (16) 오레곤 코스트, 콜럼비아강 (26,27,28일차) [3] file Chris 2008.10.01 11157 8
9332 미국 서부여행기 (17) 마운트 레이니어 국립공원 (29일차) file Chris 2008.10.02 4546 5
9331 미국 서부여행기 (18) 올림픽 국립공원 (30일차) [4] Chris 2008.10.03 4787 10
9330 미국 서부여행기 (19) 시애틀에서 노스케스케이드 국립공원 (31일차) [2] Chris 2008.10.07 4976 8
9329 미국 서부여행기 (20) 캐나디안 록키-재스퍼 (35일차) [1] Chris 2008.10.08 5490 6
9328 미국 서부여행기 (21) 캐나디안 록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36일차) [5] Chris 2008.10.10 4833 11
9327 국립공원 Lodge 주소는 어떻게 알아 내는지요? [1] 최혁재 2008.10.12 2458 6
9326 Vegas, Canyon 일정 문의 [1] Buck 2008.10.12 2446 2
9325 미국 서부여행기 (22-마지막회) 캐나디안 록키-밴프 (37일차) [8] Chris 2008.10.14 4835 19
9324 동부쪽은 넘 춥습니다 [4] 안정희 2008.10.21 3799 38
9323 아무래도 멍청한 짓 같습니다. [3] 無名人 2008.10.22 3903 79
9322 겨울 서부여행 일정인데요.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2] 2008.10.23 2638 5
9321 미국 국립공원 연간 패스 판매 [1] 이상현 2008.10.24 3617 11
9320 야간 운전의 위험성! 로드킬 사고 경험담! [7] 스튜이 2008.10.29 6879 45
9319 크리스마스/연말 서부 가족여행... [2] 현민파 2008.10.29 3772 3
9318 캘리포니아 산타크루즈에서 LA까지 쉬엄쉬엄 가는방법 문의드립니다. [2] 쭝쭝쭝 2008.11.05 3980 5
9317 요세미티 여행일정 [3] 예진아빠 2008.11.08 2875 5
9316 페트리파이드 국립공원, 세도나를 다녔습니다 [3] 안정희 2008.11.08 5320 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