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기 저기 다름분들의 여행일정을 참고하여 제 나름대로 짜본 것을 가지고 조언을 듣고자 합니다.

이번 여행은 50대 부모님과 저와 남동생(대학생1, 중등1) + 작은아버지 가족(어른1, 초등1) 이렇게 6명이 함께하는 여행입니다.

미국은 모두 처음입니다.

LA에 친척분이 사셔서 가장 먼저 들르게 되었구요. 라스베가스에서 출국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작은 그랜드써클을 돌기로 했고, 엔텔톱 캐년투어는 예약을 너무 늦게 한 관계로 패스~

숙소는 대부분 봐두기만 하고 아직 예약완료하지는 않았구요. (인원이 많아서 되도록이면 하우스 전체를 빌리는 걸로 보고있어요)

그랜드캐년은 늦으면 방이 없을까봐 미리 예약을 했는데 그것땜에 다른 일정이 그랜드캐년 숙소날짜(7/27~7/28)에 맞출수밖에 없어서 약간 꼬여요.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일정한번 봐주세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7/24(화)  ~ 7/26(목)  LA 관광

가고싶은 곳 : 유니버셜스튜디오, 헐리우드, 그리피스천문대, 산타모니카 해변, 게티센터등등

** LA에서 숙소를 집전체 빌리는 걸 보고 있는중입니다. 어느지역이 좋을까요?


7/27(금)  LA출발(6시경) , 그랜드캐년(넉넉하게 4시경 도착),  야바파이 포인트 주차 후 뮤지엄 구경- 마더포인트까지 갔다가 돌아옴 -숙소로

7/28(토)  1. 브라이트 앤젤 럿지 근처 주차 후 Hermit 셔틀(레드라인) 탑승 -> Hermit point 트레일- 브라이트 앤젤 트레일헤드로 가서 터널 근처까지 갔다옴.

                2. 데저트 뷰 와치타워 (간단한 점심 식사)

                3. 케납에 집전체 숙소로 출발

** 이곳에서 읽어보니 케납에 머물면서 출퇴근 관광도 가능하다기에 가기로 결정.^^


7/29(일)  홀슈밴드관광,  ????   -- 이날은 페이지쪽을 출퇴근 관광하려고 하는데 엔텔톱 투어를 안하면 홀슈밴드말고는 없나요? ????

7/30(월) 브라이스 캐년 관광으로 하루를 할애함

              1.  sunset point 주차 후 트레일 - 퀸즈 가든 - sunrise point

              2. 점심은 브라이스캐년 파인 레스토랑에서

              3. 오후에 레인보우 포인트 드라이브 (2시간정도 소요)

              4. 다시 케납숙소로


7/31(화)  숙소 체크아웃하고 자이온 국립공원에서 가볍게 트레일 하고 라스베가스로

               1. canyon overlook 트레일 : 8시경 주차장 도착(주차가 가능할지....ㅜㅜ) (왕복 1시간소요)

** 자이온 캐년은 이때가 엄청 사람이 많고 주차도 힘들고 한다기에 잠깐만 들르는 일정입니다.              

              2. 라스베가스(3시경 도착예정) - 숙소에 짐풀고

                  - 스트라토스피어 호텔 전망대 + 스릴라이드(5시~5시30분)

                  - 식사, 미라지 호텔 앞 화산쇼(밤 8시 또는 9시)

                 - 벨라지오 분수쇼 및 주변관광

8/1(수)  호텔 체크아웃 - 렌트카 반납 - 귀국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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