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여행의 마지막 목적지인 노스림에 오후 6시경에 67번 도로를 통과한다.

일몰을 놓치지 않으려고 조금 급하게 간다.

아이리스께서 좋아 하시는 기부금보다 나는 이게 더 중요 하기때문에

달렸다.

노스림의 대해 많이 들었기 때문에 이곳이 어떤곳 일까?

기대를 많이했다.

다행히 서둘러서 일몰 과정을 잠깐 볼수있었다.

아직 해가 있어 사우스림이 흐릿하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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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바이슨 Family 들이 도로를 횡단 한다.

온 식구가 저녁 식사중이다

최고 신선 야채 부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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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몰 직전 해가 지고있다

저 멀리 사우스 림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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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일행이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에서

일몰을 감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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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 반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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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21일 일출

아침 일찍 일어났다.

빠른속도로 변화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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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쪽 끝으로 빛이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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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서서히 조금씩 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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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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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소녀 

낭자님께서 언급하셨던 돌 벽난로 같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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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찐한 커피를 만드신다기에 일출 관람후에 투고 한다.

이제 베가스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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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 러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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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나무 캐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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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 한날 일몰 관람후에 공기가 너무 신선하고 상쾌해서

저기 두자리에 한참 앉아 사우스림 쪽을 바라 보았다.

그리고 생각나는분들이 몇분계셔 메세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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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 메인 레스토랑 

식사비가 그리 비싸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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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림 불빛이 보인다.

하나 확실하게 아는 불빛은 그랜드 캐년 공항 비컨 라이트가 보인다.

블루색,하얀불빛은 공항의 비컨 라이트다.

한 5년전에  샌프란시스코 에서 저공항까지 쌍발 경비행기를 조종해서 간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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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림 일출을 보고 라스 베가스로 귀환해서 한국식당을 지인을 통해 찾았다.

라스베이거스 호박 식당.

저 식당 음식이 밑 반찬서 부터 고기 까지 전부 맛있다.

나는 호박 식당과 전혀 관련없고 그냥 라스베이거스 한국식당 추천 목적이다.

며칠 여행의 피로를 한식으로 개운하게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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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내부

오래전 한국 골목 분위기가

전봇대,극장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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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다 좋다

저 절인 잎사귀 야채

이름 뭔지

저것도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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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맛있다 ㅎ

저뒤에 있는 스시 라이스에 차돌구이를 올려

와사비에 소이소스 묻혀 시식 해보란다.

차돌박이 스시 

색다르게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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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찜 부드럽고 맛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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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고기 또한 아주 연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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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주행거리 1304.2 마일

총 운전시간 33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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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여행에 많은곳을 다녔다.

또 많은 추억과 사진을 남겼다.

많은분들의 여행 정보와 댓글 정보 덕분이었다.

늘 가지고 다녔던 카메라와 지도 그리고 이번 여행 부터 모으기 시작한 National Park 팸프렛.

이 사진 한장속에 많은것이 담겨있다.

대 자연의 일출도 일몰도

바람소리,새소리

수많은별과 

파란하늘과 하얀 구름도 

여기에 담겨있다....


아이리스님의 진실한 수고와 선배님들의 조언이 없었다면

담을수 없었다.

덕분에 너무나 아름답고 소중한 여행을 마음껏 누렸다.

감사합니다 !!!

지금까지 허술한 후기를 읽어주신 분들께 또한 감사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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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영상 입니다

자이언-브라이스-캐피톨 가는길 

https://youtu.be/3m_cUSyiG1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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