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2 13:50
a) 크로우풋 빙하 (세걀래중 맨 아래 빙하의 절반이상이 무너져버려 까마귀 발 모양이 지금은 2개반만 남아있음)
* 아이스필드 파크웨이 따라 가면서 보이는 차창밖 풍경
* 이곳에서 셔틀을 타고 저 위로 올라가 빙하체험을 위해 설상차로 갈아탑니다
b) 설상차타고 빙하걷기 체험 ( 빙하가 예전보다 많이 녹았다고 하네요 작년보다 눈도 많이 없다고..)
* 차창밖으로 보이는 또 다른 빙하
c) 스카이워크 - 사람들이 넘 많아 별 스릴을 못 느꼈음
* 도로변까지 나와 먹느라 정신없는 동물들을 많이 볼 수 있어요 (엘크, 산양, 곰, 등등..)
d) 말린 캐년
e) 무슨 호수라 했는데...
f) 메디슨 호수 주변 산책과 Moose 호수까지 짧은 트레킹
g) 에서베스카 폭포
* 옛날 물이 흘렀던 곳 지금은 물길이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고..
h) 파커 릿지 트레킹
* 우리나라 한반도 모습과 닮았다는 빙하.. 아래쪽은 녹으면서 강물이 되고..
* 이동중에 만난 산양 가족들 저 가드레일을 사뿐히 뛰어넘어 다녀요
i) 페이토 호수
* 캘거리에서 드럼헬러로 가는 동안 양 옆으로 끝없이 펼쳐진 유채꽃밭들
j) 홀스 슈스 캐년
k) 드럼헬러 후두스
* 한참을 졸고 내다본 창밖 풍경
이렇게 8박9일간의 캐나다 여행을 마치고 시애틀로 돌아와 일행들은 한국으로 저는 샌프란시스코로 돌아왔습니다
총 20일의 여행이 마치 꿈을 꾼듯 금방 지나갔네요 그래도 그 신선하고 아름다웠던 풍경들은 문득문득 생각나며 그리워질 것 같습니다
20일중 전세버스로 이동한 캐나다일정을 제외하고 11일간은 하루종일 운전을 했더만 피곤이 많이 /쌓였던지 집에 돌아와 3일간은 정신없이 자고 또 자고 했어요
보여드리고 싶은 사진들은 훨씬 많지만 일행들의 초상권 보호를 위하야 이정도만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