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7.28 11:17
자주 받아 보는 질문이기에 여기에 답변을 합니다.
혼자 다니는 여행이 외롭지 않느냐고요.
나의 대답은 ?
" 외롭지 않습니다. "
외로움이란 다른 사람들과 거리를 두었기에 생겨난게 아님니다.
다른 사람들과 가까이 할 수 없다는 감정이거나,
심리 상태에서 오는거라 생각을 합니다.
다른 사람과 물리적인 거리가 멀어서
외로움이 생기는 것은 절대 아님니다.
거리가 중요한게 아니라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있는게 중요한 것 입니다.
이 사이트에서 내가 언제라도
대화를 신청하면,
응해 주실 분이 스물 여섯분이나 있습니다.
***
껍데기를 깨고,
경험을 공유하는데
외로음이 들어 올 틈이 있을가요 ?
이 여인이 외로워 보이시나요 ?
사막을 걸어도 당당해 보이지요 ?
물리적인 현상은 혼자 이지만,
누구보다도
같이 걸어주는
이웃이 마음속에
가득하게 있기에 당당 한 검니다.
***
여러분들도 외롭다거나,
고독하단 말은 하지 마시기 바람니다.
이 사람이 손에 무얼 쥐고 있는지는 아무도 모름니다.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696 | 미서부 여행시 찍은 사진중 [4] | 정대석 | 2007.09.05 | 5050 |
695 | 귀국인사 드립니다. [3] | Harmony | 2007.09.07 | 3256 |
694 | 미서부 여행시 찍은 그랜드 캐년 | 정대석 | 2007.09.09 | 7993 |
693 | 카멜의 17마일 드라이브에서 한 컷/호스 슈즈 [1] | 정대석 | 2007.09.09 | 4420 |
692 |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느낍니다... [4] | lemon | 2007.09.18 | 2303 |
691 | 즐겁고 행복한 명절 되기를 바랍니다. [7] | 장문영 | 2007.09.21 | 2731 |
690 | 즐거운 추석이 되세요 [9] | Juni | 2007.09.21 | 2345 |
689 | 풍성하고 넉넉한 추석되시기 바랍니다. ^^ [14] | victor | 2007.09.21 | 2866 |
688 | 10월 입니다. [21] | green | 2007.09.29 | 2453 |
687 | 귀국인사가 늦었습니다~ [2] | 리메 | 2007.10.03 | 2661 |
686 | 베네수엘라에서... [11] | Juni | 2007.10.03 | 2649 |
685 | 이게 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ㅋㅋ [9] | 최머시기 | 2007.10.05 | 324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