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행시기 : 9월26일 출국 (26일 인천->샌프란시스코->유진(친지방문)

              9월28일부터 미서부 여행계획중이며 두명은 10월5일 라스베가스->샌프란시스코->인천(비행기예약완료)/ 두명은 라스베가스->캘거린(비행기예약 안함)

             여행후 유진으로 들어와 유진에서 10월14일 유진->샌프란시스코->인천

여행 구성원 : 네자매 (50세,53세,56세,60세) 건강 양호, 운전은 세명이 가능합니다.

여행 컨셉 : 처음 방문입니다. 설레임으로 조심스럽게 내딛습니다.


저는 2004년 친정엄마와 아이들2명을(초등생) 데리고 미서부 패키지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만 엄마 챙기고 초등생 두명 챙기느냐 거의 모른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패키지로 다니면서의 아쉬움에 요번에 언니들과 같이 자유여행이라는것을 난생 처음을 해보려합니다. 사실 걱정도 되는것이 저희 영어도 못하고 비행기는 어떻게 갈아 탈것이며 이것저것 한두가지 걱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9월28일 유진 출발 crater lake national park  샌프란시스코 도착

9월29일부터 10월3일 라스베가스 도착일정입니다. 

제가 저의 언니들과 보고 싶은 장소는 


그랜드 캐년, horse shoe 밴드, 안테로프캐년, 마뉴멘트벨리, 브라이스, 지온캐년입니다.(아치즈를 보는건 불가능하겠지요?)


일정 소화가 어여운지 전혀 감이 오지를 않습니다.


아이리스님 의견을 듣고 스케즐 맞출려고 합니다.


바쁘시고 어려우시겠지만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언니들을 책임져야 하는 입장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일정이 넉넉하지 않은것만 인식하고 있습니다.




의견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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