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17 14:54
남편이 크루즈 여행 전 2박3일과 마지막 1일을 시애틀에서만 있겠다고 합니다. 시티 투어에는 별로 흥미기 없는 저에겐 마지막날 하루면 시애틀 시티 투어가 충분할 것 같은데..... 3년전 아이리스님께서 짜주신 루트로 캐년 여행을 성공적으로 했었기에... 다행히 시애틀에 잡아둔 호텔예약을 취소 할 수 있다고도 하고 해서 이번에도 염치 불구하고 급하게 아이리스님께 SOS 보내 봅니다.
1,여행일정
9월28일오전8:00 시애틀 공항 도착, 카랜트해서시애틀 근교 국립굥원을 둘러 보고 싶습니다. 현재 올림픽 공원ot 마운틴 레이니어을 생각중입니다.
둘 중 어디가 좋을런지??
국립공원 근처에 숙박과 28,29일 이틀동안 무리 가지 않는 루트로 핫 스팟 부탁드립니다.
이번에도 얼굴 철판 깔고 아이리스님이 차려주신 밥 상에 숟가락만 실짝 얻어 보겠습니다. 참 양심도 없는 사람입니다.^^::: 아이리스님의 추천이라면 무조건적으로 신뢰하며 리스펙트!!
9월30일 오후 12시 크루즈 탑승 →10월6일 오전 8시 시애틀 66하버 도착, 시애틀 시티 투어.
10월7일 오전 8:00 비행기 탑승
2,여행구성 인원
50대 초반 부부(2명)
3,여행컨셉: 이번 여행을 컨셉은 릴렉스~입니다.
결혼 5주년 기념 여행이기도 하고 섬생활(호놀룰루 거주중) 에 적응 하지 못하고 항상 메인 랜드를 그리워 하는 1인으로 메인랜드 땅을 밟는 다는 그 자체가 설레임이고 기다려지는 여행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