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9.21 08:01
안녕하세요. 이전에 질문 글 쓰고 너무 좋은 정보를 겟하여 기분이 너무 좋았던 조인식입니다. ^^
수정된 일정 마지막 점검하고 중간중간 식사 관련 질문드릴려고 글 날려봅니다!
LA 에서 3박 4일 쉬엄쉬엄 시차 적응하고 관광도 하고..
이제 공항에서 라스베가스로 가는 길목에서 글 쓰고 있어요 ^^
캐년 일정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9월 20일 : 6pm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 - 월마트 장보기 - MGM 그랜드 호텔 체크인
9월 21일 : 오전 9시 출발 - 오후 1시 경 그랜드캐년 방문객 센터 도착 - 야바포인트/마더포인트 - 레드라인 셔틀 타고 구경 - 호피포인트 일몰 구경 - 엘토바 호텔 저녁 식사 후 체크인
9월 22일 : 데저트뷰 관련 보면서 호스슈 밴드로 이동 - 점심 전 호스슈 밴드 구경 완료 - 어딘가에서 점심 - 브라이스 캐년 이동 - 나바호퀸스가든 트레일 - 브라이스캐년랏지 체크인 후 식사
9월 23일 : 브라이스 포인트 일출 - 자이언캐년 이동 - 캐년오버룩트레일 - 어딘가에서 점심 - 리버사이드워크 트레일 - 라스베가스 이동 - 호텔 부페 저녁 식사 후 휴식
대략 위의 일정대로 움직일 예정입니다.
혹시 일정 관련 커멘트 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제일 궁금한건.. 위에 적어져있다시피
21일 점심, 22일 점심/저녁, 23일 점심을 어떻게 어디서 할 것인가를 정하지 못하였습니다.
전 상관없는데 아내를 위해서라도 어딘가에서 식사할 것인지를 정해두면 좋을 듯하여 도움 요청드립니다.
이동 중간중간이나 캐년 도착 후 적당히 식사할 곳을 아시는 분 계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라스베가스 도착후 월마트에서 이것저것 장도 볼텐데
꼭 사야할 아이템들도 추천해주세욧!!
캐년 구경 하루 전이라..너무 설레이네요 ^^
그럼.. 미리 감사드립니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