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일정 11월1일 ~ 14일 

20대 중반 남1(본인) 여1 

운전은 본인만 가능하여 혼자 하게 됩니다.
현재 캠핑장과 차량은 전부 예약이 완료되어 있습니다. 
아이리스님 조언 받아 일정 조정을 하였는데 최종 점검 부탁드리려 합니다. 
(스케쥴 변경이 필요하다면 캠핑장은 비용이 크게 비싸지 않아 취소가 어렵다면 안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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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Las Vegas에서 오전 11시 출발 
그랜드캐니언 -Mather 캠핑장 숙박 (캠핑1박)

11월 4일
오전에 페이지로 이동 후 Lower 앤털로프 캐년 오후 2시 투어 (예약 아직 안해서 시간 유동성 있음)
홀슈밴드 보고 들러서 -Wahweap 캠핑장 숙박 (캠핑2박)

11월 5일
이른 오전 출발하여 브라이스 캐년 경유하여 자이언 국립공원 도착 -Watchman 캠핑장 숙박 (캠핑3박)

11월 6일
기상 후 뷰 포인트 보고 라스베가스 복귀 (정오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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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국립공원 날씨가 상당히 춥다고 하여 방한대책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미니 RV (개조차량) 이용 예정이라 Hookup 이용하지 않습니다.
우선은 동계 침낭 포함된 패키지 이용하고 별도로 수통에 온수 끓여넣어 곁에 두고 자는 식으로 해보려 합니다. 
군대 혹한기 훈련정돈 아니겠지만 꽤 추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동행하는 여자친구는 추위에 강하다곤 하지만 걱정이 되네요.

스케쥴이 조금 빡빡할 수 있다고 하셔서 모뉴먼트 밸리는 포기 했는데 개인적으로 두고두고 아쉽습니다.
굳이 넣는다면 방법이 있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영 힘들 경우에는 위 스케쥴대로 포기하고 진행해도 무방합니다.

많은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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