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월 22일(목)부터 11월 25일(일)까지 달라스를 출발하여 나이아가라 폭포를 여행하고 돌아올 예정 입니다.

괜찮을지 문의 드립니다.

  • 일정 : 11월 22일(목) 새벽 출발, 11월 25일(일) 밤 도착
  • 인원 : 성인 2명, 아이들 2명(미국나이 7살, 2살)
  • 출발지 : 달라스
  • 도착지 : 나이아가라 폭포
  • 이동수단 : 자동차
구글맵으로 검색해 보니 자동차로 20시간이 넘게 걸리네요.
그런데 아이들까지 있어서 중간 잠시 쉬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될 것 같아 새벽에 출발해도 나이아가라 근처까지 갈 수 있을지 의문입니다.
운전자는 남자인 저 혼자... 다른 성인은 운전을 하지 못해서...

질문은
1. 저 일정으로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다가 아니면 돌아오면서 경유할 만한 관광지가 있을까요?
    (저는 캐나다나 뉴욕 쪽을 구경하고 오면 좋을 것 같은데 시간이 매우 빠듯한 것 같습니다. 시간은 정해져 있으니 여차하면 나이아가라 폭포만 보고 바로 달라스로 복귀할 수도 있습니다.)
2. 나이아가라 폭포는 캐나다 쪽이 더 좋다는데 현재 미국에는 주재원 비자로 지내고 있습니다.
    캐나다 쪽으로 넘어가서 구경하려면 비자를 따로 준비해야 하는지요?
3. 나이아가라 폭포 근처 추천할 만한 호텔이 있을까요?
    (그리고 굳이 폭포가 보이는 호텔이 비싼 것 같던데 돈 값을 할런지...)
4. 자차는 GMC Terrain이라는 차인데 어른들은 괜찮겠지만 아이들은 뒷 자리에서 20시간 이상을 앉아서 거라면 좀 더 뒷 자리가 편한 자동차를 렌트할까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예 누워서 갈 수 있는 차도 찾아 봤는데 뒷 자리가 뒤로 눕혀지는 렌트카 찾기가 힘드네요.
    혹시 뒷 자리 아이들이 편하게 앉아서 갈 수 있는 차량 아시면 추천 부탁 드립니다.
5. 저의 비슷한 일정으로 다녀오신 분 계시면 후기도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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