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고견을 여쭙고자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에서 미국에 처음 오시는 2분과 함께 총 3명에서 라스베가스 및 그랜드 캐년 일주일을 계획하고 있는데요. (저는 미국면허가 있습니다...) 


렌트카를 빌려 1박2일정도는 그랜캐년을 가려고 합니다.


일정에 대해 의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4일 ] 라스베가스 공항 11am 도착 - 간단히 라스베가스 구경


[25일 ]      7 am 렌트카 (저 혼자가서 차 pick up후)  팔라조 호텔 주차장에 주차후 pick them up 

9 am 후버댐 도착 및 관광

10 am  후버댐 주차장에서 셀리그먼으로 출발

12:30 noon  seligman 도착

1: 30pm  윌리엄스에서 점심 

2: 20 pm  Holiday inn grand canyon 호텔 체크인후

3 pm 그랜캐년 mather point - desert view -- hermits rest ( 요거만 보면 될까요? ) 시간이 여유가 있을까요? 일몰은 꼭 보고싶어서요 


몇시쯤 될까요? 시간이 촉박할지... 영 모르겠네요. 아니면 호텔을 엔텔롭 쪽에 잡는게 나을지... 조언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노랑색으로 표시한곳은 개인적으로 가고싶은곳인데. 보시기에 어떤가요? 


[26일 ] 7am 아침 먹고 홀슈밴드로 출발

9am  홀슈 밴드 도착및 구경 후

10 am 엔텔롭으로 출발

11 am  엔텔롭 로어 도착및 관광 후 점심 식사 (추천해주실곳 있으신가요...)

점심식사후

1 pm - 브라이스 캐년으로 출발 (3시간 운전 )

4시 pm 정도 도착예정 - 브라이스  캐년 관광및 (좋은 일몰 장소가 있을까요? )


zion national park   + valley of fire(불의계곡) 을 다 방문하기엔 시간이 촉박할까요? 


[27일 ] (호텔 미정 ) 호텔에서 숙박후 아침에 일출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출발을 하고 싶습니다.

아직  정확하게 정해진 일정은 하나도 없구요.. 3 pm 렌트카 공항에 반납입니다.

후버댐을 차라리 27일 이날로 바꾸고 그랜캐년에 조금더 일찍도착하는게 날까요? 




너무 빡빡한 일정 인가요? 시간 간격을 일부로 넉넉하게 잡았는데. 어떨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1월달이라 눈이 내릴지. 라스베가스 및 그랜드 캐년도 많이 비수기 인가요?

annual pass national park 로 구매하는게 무조건 저렴하겠죠?

parking fee 는 보통 무료는 아닌가요? google 맵을 이용하더라도 데이터가 잘 안터지는 경우가 있을까봐 걱정이 되는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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