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일정문의 드릴 때는 in & out 이 정해져 있는 않은 상태에서 문의 드렸었습니다. 오늘은 in은 정해졌고, 여행 동선이 좀 줄었습니다. 

LA부터 시작해서 옐로우 스톤으로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그랜드 써클을 시계반대 방향 동선으로 계획했습니다. 지난번에 아이리스 님께서 Lava hot spring을 추천해 주셨는데, 검색해 보니 풀장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잠시 쉬어가는 시간으로 이틀을 넣었습니다. (운전을 혼자해서요..) 

여행은 저와 엄마와 3학년 조카 이렇게 셋입니다. 

LA부터 시작하는 이유는 다른 가족들과 1주일 샌디에고와 LA이 관광을 하고, 일부는 한국으로 돌아가고, 시간이 좀 더 남는 3명이 여행을 합니다. 


In: LA 확정

Out: Jackson Hole 예정 


5월 11일 (토) - 

1 일차: 오전 LAX 공항 (11시경), 렌트카 픽업, 점심 -> 후버댐                   [숙박: 후버댐 근처예정]

2 일차: 그랜드 캐년                                                                               [숙박: 엔델로프 캐년 근처 예정]

3 일차: 페이지 (앤델로프 캐년) & 모뉴먼트 밸리                                     [숙박: 브라이스 캐년 가는길에.. 예정]

4 일차: 브라이스 캐년 & 자이언 국립공원                                               [숙박: 자이언 국립공원 가는길에.. 예정]

5 일차: Lava Hot spring                                                                       [숙박: Lava hot spring 예정]

6 일차: Lava Hot spring                                                                       [숙박: Lava hot spring 예정]

7 일차: 그랜드 티턴 & 옐로우 스톤                                                         [숙박: 옐로우 스톤 예정]

8 일차: 옐로우 스톤                                                                               [숙박: 옐로우 스톤 예정]

9 일차: 옐로우 스톤                                                                               [숙박: 옐로우 스톤 예정]

10일차: 옐로우 스톤 -> Jackson Hole 차량 반납후 -> 집에 돌아옴.    (잭슨홀 공항에 렌트카 업체가 있다고 하여...)



동선과 시간 배치가 괜찮은 가요?

첫째날에 오후에 LA에서 후버댐 근처 까지 가는건 괜찮을까요?

숙박은 다음날 여행할 근처에가서 숙박을 할 생각입니다. 혹시 숙박 추천가능할까요?

페이지 (앤델로프 캐년) & 모뉴먼트 밸리 구경후 모압을 가려고 하였으나, 모압에서 브라이스 캐년 까지 거기가 너무 멀더라고요. 혼자 운전해야 해서 좀 힘들거 같아 뺐는데, 넣는게 나을까여? 언제 또 올지 모르니... 고민 되네요. 모압과 아치스 국립공원을 여행하는게 괜찮을까요??? 일정에 넣어서 일정이 늘어 나는건 괜찮아요.

Lava Hot Spring 에서 이틀을 보내는건 괜찮겠죠? 여기는 뜨거운 온천물만 있을까요??? ㅋ 언제 또 볼지 모르는 죽기전에 가봐야하는 여행지이지만...  조카가 3학년이라 신나게 뛰어 놀게 해줘야 할 거 같아서요. ㅋ 엄마도 좀 힘드실거 같고, 저도 좀 쉬어야 할거 같아서요.. 혹시 라바핫스프링 외에 휴식 할 수 있는 다른 추천할 장소가 있으신가요?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3896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697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334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53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0574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13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3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762 2
9738 미서부여행후기 - 1편 주니아빠 2005.08.22 4466 97
9737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1일차) [6] chally 2006.08.21 4465 92
9736 샌디에고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 샌디에고 [4] 시우사랑 2010.07.11 4465 0
9735 그랜드서클의 하이킹 코스 추천 [16] file 아이리스 2019.12.11 4465 0
9734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여섯째날) [11] 유니콘 2006.09.17 4464 102
9733 14) Grand Teton - 뒤늦게 쓰는 서부 여행기 (알라바마에서 LA까지) [7] file 겨미아빠 2016.05.03 4464 1
9732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6일차 - 아치스 국립공원 데빌스가든 file 테너민 2016.03.12 4464 0
9731 라스베가스에서 LA 까지 이동방법 문의...? [2] 늑대비 2004.12.10 4462 128
9730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마무리) [2] 베가본드 2006.09.06 4462 82
9729 렌트카 Jeep Liberty 오디오 종류 문의 [2] KK 2012.01.07 4462 1
9728 [2015.5~7 미국&캐나다] 북미대륙일주 여행기 No.30, Canadian Rocky III, Jasper National Park [12] file LEEHO 2016.04.18 4462 2
9727 라스베가스 무료 쇼 정보 좀 알려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6] 장성오 2006.05.17 4461 94
9726 유타주 국립공원 여행계획에서 조금 막혀있습니다 [3] 산사랑 2005.02.03 4459 97
9725 글레이셔와 옐로스톤 [8] 워킹맨 2014.05.17 4459 0
9724 (질문) 샌프란에서 LA 가는길 5번도로는 겨울에 어떤가요? [3] retro 2003.12.21 4458 108
9723 여행상품 선택시 고려할 사항 홈지기 2002.11.29 4457 99
9722 Death Valley - 9 : Scotty's Castle goldenbell 2011.12.18 4457 2
9721 미국서부여행 10월3일~10월12일 조언부탁합니다. [2] 이주영 2003.08.11 4457 145
9720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둘째날) [6] 유니콘 2006.09.13 4456 94
9719 1월 둘째주 라스베가스 여행하시는 분들!! 숙소관련. [2] Jeen 2013.01.02 4456 0
9718 36일간의 서부 자동차 여행을 준비 중입니다. 용기를 주세요 [4] 맑은물 2013.04.26 4455 0
9717 2016 지민아빠의 미서부여행 - 데쓰밸리(Ubehebe Crater, 샌드듄) file 테너민 2016.03.30 4454 0
9716 서부 5박 6일 패키지 여행을 다녀와서... 베가본드 2006.07.04 4453 89
9715 켐핑장(특히 요세미티, 엘로우스톤 국립공원내)이용문의 [2] 전증환 2004.07.01 4452 123
9714 샌프란주변과 요세미티 여행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2] 남혜영 2005.07.02 4452 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