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을 모시고 성인 3인이 첫 미국 여행에 도전하려 합니다.

여행계획중에 이곳을 알게되어 유심히 보다가 옐로스톤이라는 생소한 곳을 알게 되었는데 인기가 좋은것 같아 일정에 함께 만들어 보았습니다.

크게 중서부에서 서부 방향으로 계획해봤습니다.


덴버 - 로키 국립공원 - 옐로스톤 - 그량테던  - 알처스 - 모뉴멘트 - 엔텔롶 - 그랜드 캐년 사우스림 - 라스베거스 - 요세미티 - 샌프란시스코



기간은 앞 당겨지거나 조금 길어져도 상관 없으나, 주요 관광지를 포함 동선을 생각하여 계획하다 보니 15일 일정으로 만들어 지게 되었습니다.

조금 여유있는 일정으로 갖고 싶으나 처음 계획을 세우는 것이다 보니 도통 어려운게 아닙니다. 

하루 차량 이동을 최소화하려 계획하였으나 가을 단풍 구경을 위한 로키산과 9월까지 개방하는 옐로스톤 의 경유로 하루 8시간 운전은 불가피 해보입니다.


일정은 9월16일 부터 9월30일까지로 현재 비행기 최저값으로 약 80만원에 구매 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솔트레이크  in 으로도 계획해 보았으나 비행기 값이 오르고 탑승시간도 길어지기에 포기했습니다.

마음 편히 패키지도 생각해보았으나 3인 일시 숙박비가 1인 사용료로 100만원가량 추가비와 일정이 마음에 들지 않아 포기하였습니다.


엑셀로 만든  세부일정을 첨부 하니 여행일정에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lan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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