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6.19 01:46
안뇽하세요^*^. 낭자 인사 드립니다~
우리의 애마 '로시난테'가 꽃 단장을 끝내고, 저 역시 손주보기의 임무를 마치고 드뎌 로드트립을 떠나는 날이 다가 왔네요~ㅎㅎ
기간: 3개월 ( 6월 27일~9월 24일)
거리: 구글 맵 6938 마일(11,165 킬로)
실제 거리예상 12,000 마일(19,312 킬로)
컨셉: 트레일 위주,
유명한 국립공원과 동시에 무명의 절경들을 샅샅이, 천천히 관조하며 음미하기,
이번에 시도하는 색다른점:
돌아오는 길은 직행으로~(여행 후반기는 체력 저하, 피로 누적 등으로, 그냥 쉬면서 드라이브^*^)
전체 동선 (세부 동선 제외)
첫번째 세부 동선. (알칸소~콜로라도)
캐풀린 화산 국립 기념물
그레잇 샌드 듄
블랙 캐년 국립 공원
머룬 벨
인디펜던스 패스
파익스 픽
가든 오브 갓
H Mart 덴버
두번째 세부 동선 (사우스 다코다, 노스 다코다, 몬태나,와이오밍)
윈드 캐이브 국립 공원
커스터 주립 공원
마운트 러쉬 모어
배드랜드 국립 공원
월 드럭
스터지스
데빌스 타워 국립 기념물
테오도어 루즈벨트 국립 공원
그랜드 티턴 국립 공원
세번째 세부 동선 (와이오밍, 몬태나, 캐나다)
그랜드 티턴,
옐로우 스톤,
글래셔,
워러튼
캘거리
네번째 세부 동선(캐나다)
캘거리
밴프
쿠트니
글래셔
레블스톡
요호
재스퍼
마운트 럽슨
다섯번째 동선
재스퍼
그랜 프레이리
에드먼튼
위니페그
알칸소
우리의 애마 "로시난테"가 꽃단장을 마쳤네요~~
리모델링의 핵심은 샤워와 변기
야홋!!!!
로시난테야 달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