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7.19 10:38
안뇽하세요 ^*^
자동차 여행 회원님들께 낭자가 중간 인사 드립니다.
저희는 2주간 콜로라도의 꿈같은 방랑을 마치고, 덴버 햄튼 인에서 여독을 풀고 있습니다.ㅎ
어제 pikes Peak,오늘 Garden of God’s를 마지막 으로
현재 Denver Hampton Inn에서 쉬고 아침에 H Mart에서 장보고 그랜드 티턴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트레일 조언해 주신 아이리스님, 빈잔님,Goldea 님,Misty님 항상 응원과 격려의 말씀을 해 주신 청산님, 그리고 주옥같은 포스팅을 올려주신 로드트립님 등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리며,
너무도 아름다운 콜로라도의 록키산맥에 취하여 한 곳에서 3일씩 머물다 보니 아직도 못 가 본 곳이 많이 남았네요~또 오면 되죠..글쵸?^*^
여행중에 포스팅 하기가 쉽지 않아 일단 중간 인사만 드립니다.^*^
자세한 포스팅은 3개월 후 돌아와서 올리겠습니다.(제 기억력을 너무 과신하지는 말아 주세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