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런 사이트가 있는 걸 여행 출발전에 알게되서 감사한 마음 뿐입니다.저희 가족은 한국나이 초3,초4,저와 남편 이렇게 4식구가 동부 보스톤에서 생활한지 딱 6개월이 넘었어요.

남편 안식년으로 와있는지라 내년 1월에 돌아가는 비행기표도 구매완료했구요.


27일 새벽6시 비행기로 프론티어항공,,덴버 경유해서 잭슨 홀 공항에 12시 30분 도착,허츠 렌트카 예약해논 상황이에요.

도착해서 일주일여를 먹을 식량들 좀 마트쇼핑 한 후 잭슨의 cowboy village resort 숙박(변경불가)

아이들 고려해서 새벽출반 비행기라 이 날은 요정도 하고 쉰 후에 다음 날 일찍부터 티톤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barkerewing.com 에서 와이트 리버 래프팅을 할  지,scenic 보트를 탈 지 고민이에요,,아이들은 접영까지 어느정도 수영은 마스터 했지만 동영상으로 보니 꽤 무서워?보였거든요..

둘 중 하나 선택해서 하고 슬슬 숙소인 canyon lodge  로 올라가면서 west thumb  도 돌아보구요

디테일하게 잡은 건 아직 없고 27일은 잭슨홀쪽 숙박,28,29 canyon lodge,30,31일은 old faithful inn 으로  예약 완료헸습니다.


베어벨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검색하다 이 싸이트츷 발견하고 기쁜 마음으로 글을 적는데 영어표기만 되있는 자판이라 오타가 너무 많아 글을 제가 의도한 만큼 쓰지를 못했어요 ^^;;

1일은 다시 잭슨 홀로 아웃이고 비행기 시간은 정오 조금 넘어인데요.;.


래프팅을 해야할지 경관보는 보팅을 해야할지,,래프팅 위험하진 않은지요,,


27-정오경,잭슨홀공항 도착, 장보고 cowboy village resort 짐 풀고 잭슨에 jackson hole and greater yellowstone visitor center 들러서 브로셔 챙기기


28- white river rafting?? scenic boating?? 둘 중 하나,3시간 소요,, canyon lodge로 올라가면서 west thumb 

     canyon lodge짐 풀고 쉬었다 늦은 오후 hayden valley


29- uncle tom's trail  이나 lowerfalls trail 둘 중 하나, 점심식사 후 숙소에서 조금 쉬고,,horseback riding,,이른 저녁식사 후 오후늦게 라마밸리..(동물들이 오후 늦게 나오신다하여)


30-맴모스 구역으로 이동,,  세부계획 미정,,숙소는 OF INN


31-OF 각종 가이저,,세부계획 미정(이라고 써놓고 여유지게 돌아본다고 읽고 있어요,,이거저거 다 보고와야하는 스타일 아니고,,여유롭게 한 두 가지만 충분히 보자주의입니다)


1-  아침 일찍 움직여서 7시 출발 제니레이크 셔틀 보트?(잭슨 홀 정오출발 비행기라 여유는 있으나,,이 날 자정에 보스톤에 떨어지게 되는지라 체력안배 생각하기)





꼭 드리고싶은 질문은,,,래프팅을 해야할 지,씨닉 보팅을 해야할 지,,(둘 다 아침 8시~9시 출발),,제일 고민인 질문입니다.

                              Horseback riding도 한 번 하고싶은데 어느 구역?이 가장 좋을지

                              라마밸리에서 곰이빨 고속도로를 돌아보고 오는데 소요시간은 (라마밸리에서 출발,도착한다면) 얼마나 걸릴까요?

                              한식없인 못 사는 남편,,컵라면과 햇반을 싸가면,,캐년랏지나 OF 제너럴 스토어에서 그냥 뎁혀먹으면 되는지요?



숙소는 예전부터 잡아놓고 이제 드디어 대망의 옐로스톤이다가오니 점점,,흥분이 됩니다,,

아이들 쌍안경도 하나살까 두개 살까,,(연년생 남매,,하루에 12번도 싸우는) 몇 일 고민하다 오늘 아마존 딜에 bushnell이라는 제품 싸게 뜬 것 같아 2개 주문했습니다.

저도 다녀와서 누군가에게 꼭 도움되는 기억을 남겨드리길 희망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25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5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20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5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4 2
1626 미국 미네소타에서 미서부 여행일정에 관해서 여쭙니다. [2] Jung-hee Lee 2006.06.25 3369 96
1625 미국 서부여행을 마치고 [10] 김동길 2006.07.02 4037 96
1624 러시모어-엘로우스톤-캐나디언 록키 관광일정 조언부탁드립니다. [3] 베가본드 2006.07.04 4133 96
1623 [re] 9박 10일 미서부 여행 계획입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4] belcanto 2006.07.11 2836 96
1622 렌트 후 차에서 자기. [4] 허근 2006.07.11 7116 96
1621 렌터 카 지역 제한 [2] 쌍둥엄마 2006.07.11 3784 96
1620 Las Vegas 의 Golden nugget hotel 의 황당한 수영장 이야기 [5] costa 2006.07.18 4524 96
1619 렌트카 보험에 관하여 문의드립니다. [3] 베가본드 2006.07.26 3688 96
1618 미국첫여행기 - 콜로라도 [1] 숙이 2006.08.01 4896 96
1617 미서부 여행 일정 및 도로 문의 드립니다...^^ [4] 서동한 2006.08.01 3628 96
1616 그랜드,라스베가스 여행일정 검토 해주세요. [1] moohyunchoi 2006.08.05 3085 96
1615 샌디에고를 다녀와서 올립니다. [7] Happy House 2006.08.15 4102 96
1614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그리고 록키 마운틴(다섯번째날) 베가본드 2006.08.17 3713 96
1613 여행 일정 문의 드립니다... [4] jack 2006.08.19 2952 96
1612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2일차) [7] chally 2006.08.23 3756 96
1611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글레이셔, 록키 마운틴(아홉번째날) [1] 베가본드 2006.08.26 3641 96
1610 덴버, 러쉬모어, 옐로우스톤, 그레이셔, 록키 마운틴(열한번째날) [2] 베가본드 2006.08.26 3425 96
1609 Juni 가족여행기(5):--- 이너하버-아나코르테스-밸링톤 [5] Juni 2006.09.01 4543 96
1608 미네소타에서 미서부 자동차 여행(첫째날) Jung-hee Lee 2006.09.02 4773 96
1607 가족여행 일정 검토 부탁드립니다. [2] 박찬일 2006.09.07 2720 96
1606 LA 공항 Crowne Plaza Hotel 에서 묶어 보신분... [1] Cindy 2006.09.14 2625 96
1605 라스베가스, 브라이스, 자이언, 파월호수, 그랜드캐년 여행기(다섯째날) [5] 유니콘 2006.09.16 4076 96
1604 Kanab에 가시는 분들께 훌륭한 호텔 소개합니다 [3] 유니콘 2006.09.17 6904 96
1603 미네소타에서 미서부여행 (팔일째) [3] Jung-hee Lee 2006.09.18 2914 96
1602 2박 3일의 짧은 여행후기 (Salt Lake City-Dinosaur National Monument: 마지막 세째날) [5] Harmony 2006.09.29 3035 9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