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글올렸던..    너무 바뻐서 거의 한달간 들와보지도 못하고 준비도 못하고.. 이제 한달앞이네요..;;;;;




30대 중반 부부,   70대 노부모님 모시고 가는데요..



지난번 아이리스님과 몇분의 조언대로 라스베거스에서 노는 시간을 줄여서 그랜드 캐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얼마전 예약한 에어비앤비 5나잇..  취소하려구요..



그랜드 캐년은 자이온 - 브라이스 - 노스림 - 홀스슈 - 앤텔롭   이렇게 해서 2박3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숙소는 정한것 없고,  에어비앤비나 남은 인에서 해결하려구요..



가고싶은 곳은 정했는데 루트추천 부탁드립니다..



나이아가라에서 3일정도 쉬고,                       


   9월 29일   버팔로 - 라스베거스  저녁 6시쯤 도착합니다.


렌트해서  적당한곳 가서 하루밤 자고             

 

  9월 30일  아침 출발     자이온 브라이스 -   카납 숙박    

                                                                                                                       

  10월 1일  노스림         페이지 숙박

                                                                           

  10월 2일  홀스슈, 앤텔롭   -  라스베거스.




1. 여기서.. 둘째날         노스림을 보고 페이지가서 다음날 홀스슈등 보고 라스베가스로 가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홀스슈등 보고 페이지 숙박후 다음날 노스림을 보고 라스베가스로 가는게 좋을까요?



2.   일출, 일몰은 어느 포인트가 좋을까요?  1번 스케쥴도 일출 일몰을 편하게 보는 쪽으로 맞추고 싶습니다.


이후           


 10월 3일 라스베거스 휴식, 관광,  


          4일 샌프란시스코로 비행기 타고 넘어갑니다..





운전은 자신있고, 아버지도 운전 하실수 있습니다.

식사는 중간중간 식당에서 먹는데 부모님은 한국에서 누룽지나 통조림등으로 준비할 얘정이구요.



아!  혹시 쿨러가 필요할까요?  가서 싼거 사고 놓고 오는건 좀 오바일까요? 


감사합니다.. ㅜ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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