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1 16:48
2020년 7월말~8월초 18일 정도 여행 계획 시작합니다.
미국서부여행 한달간 이곳 사이트 도움받아 2015년 여름에 무사히 마쳤는데
미국대륙의 아름답고 광활한 자연이 그리워 캐나다를 포함하여 다시 여행 계획을 세워 봅니다.
60대 중반 남편과 곧 60을 바라보는 부부여행이라 여유있게 둘러보려합니다.
인천 - 벤쿠버(차량 렌트)(1박) - 시애틀(2박) - 중간지점 미줄라(1박) - 옐로스톤(4박) - 그랜드티턴(1박) - 글레이셔국립공원(1박)
- 밴프(2박) - 재스퍼(3박) - 중간지점 캠룹스(1박) - 벤쿠버(1박)(차량반납)
지도 링크해 봅니다. https://goo.gl/maps/WckzbYLQdL1mzTNE7
좀 더 세부적인 내용은 전체루트에 대한 고수님들의 의견을 들어보고 착수하려합니다.
국립공원 롯지 예약도 미리미리 해야하더라구요...
질문 1. 전체적인 루트가 무리가 없을까요?
2. 시애틀에서 옐로스톤 중간지점인 미줄라, 재스퍼에서 벤쿠버 중간지점 캠룹스가 적당할까요?
3. 벤쿠버와 시애틀 중 어느 곳이 차량 렌트가 쉽고 차량이 다양할까요? (허츠렌트카 기준)
고수님들 고견을 기다리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