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년 9월초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데 1년전에 숙소는 예약해 놓아야 한다고들 해서 덜컥 공원내 롯지부터 예약해놨었습니다. 


왠지 비행기와 렌터카도 금방 예약하기 힘들게 될까봐 오늘 검색해보니 항공편(델타) 부킹 가능날짜가 8월말 정도까지만 보여지는데, 


이게 며칠후면 9월것도 가능하게 되는것인지.. 여행초보, 미국여행은 더 초보로서 감이 없어 여쭤봅니다. 



일정도 이렇게 잡았는데 조언해주실 것이 있음 어떠한 말씀이라도 감사하겠습니다. 


- 인원: 부부 + 4,8살 아이들

- Jackson hole 공항으로 인 (샌디에고에서 가는데 논스탑이 없는거 같던데..검색을 잘 못해서 그런건지 모르겠습니다.)

  렌터카 빌려서 (렌터카는 SUV를 빌리는 것이 제일 좋겠지만 세단도 괜찮을까요?)

  Grand teton 구경 후 

- Old faithful snow lodge 2박

- Canyon lodge 1박

- Mammoth hotel 1박

- Bozeman국제공항으로 아웃

 이렇게 생각하고 아직 세부일정은  미정입니다.  앞뒤로 시간적 여유는 있는편이라 인/아웃 공항 근처에서 1박을 하고 오가는게 나을까요? 

멀리까지 가는데 롯지 4박5일만으로 마무리하기에 아쉬울 거 같고 시간도 부족할 거 같아서.. 공항 밖 숙소를 추가로 잡아야할지 고민입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그럼 좋은 하루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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