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글 남겨봅니다.

저는 태어나 처음으로 미국땅을 한달전에 밟았고 1년동안 플로리다에 거주 예정입니다.

아이 겨울방학에 맞춰서 가족여행을 계획중인데 1차로 미서부여행을 다녀오려고 합니다.


현재 생각은 올랜도 공항 출발. LA, 라스베이거스, 그랜드캐년, 세도나, 샌디에고 정도를 다녀오려고 하고, 이 중 그랜드캐년은 2박3일 현지투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8박~9박 정도의 일정으로 다녀오려면 어떻게 루트를 짜는 것이 가장 현명할까요?

인아웃을 어디로 해야할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소심하게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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