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17 10:38
안녕하세요!
2020년 12월 말 미국서부 여행(을 벌써부터 준비하고 있는 설레발 1인입니당!!
전체 일정은 13박 14일이며 이 중 그랜드써클에 할당하고자 하는 일정은 6박 7일입니다.
현재 자세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고 뼈대잡는 중인데
다양한 조언글 참고하던 중에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제가 현재 참고하고 있는 책에는 추운 계절에는 그랜드써클을 시계방향으로 돌라고 추천하더라고요!
(자이언캐년-브라이스캐년-아치스국립공원-모뉴먼트밸리-엔텔로프캐년-그랜드캐년)
하지만 본 사이트에서 여러 전문가님들의 조언을 보면
시계/반시계 방향은 상관없이 각자의 일정에 맞추어 추천해주시는 것 같았습니다.
그 결과 오히려 반시계 방향의 일정에 대한 조언이 더 자주 보였던 것 같고요.
제 궁금점은,
1. 추운 계절에 시계방향으로 도는 걸 추천하는 이유는 뭘까요? 이 방향으로 돌아야 내리막길을 덜 마주친다던지..?
2. 시계/반시계 방향이 큰 의미가 없다면 추운 시기에도 반시계 방향으로 돌아도 될까요?
답변 주신다면 본격적으로 일정을 채워나가기 전에 큰 도움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