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31 16:37
오늘은 새해의 3일차. 오늘은 그랜드 캐년과 페이지 일대를 돌아보는 비교적 짧은 여정.
아침에 일어나서 일출을 보러 나갔다.
아직 햇살이 안 들어온 아침의 선더버드 랏지 그리고 옆의 엘 토바 호텔.
햇살이 들어오는 캐년을 본 후
24마일을 달리면서 그랜드 뷰 및 데저트 뷰 포인트 등을 감상.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은 협곡 사이를 흐르는 콜로라도 강.
데저트 뷰를 마지막으로 그랜드 캐년은 바이 바이!!
89번 도로를 타고 가면서 본 버밀리온 클리프. 2일 후에는 저 안에 있는 웨이브로 ^^
안텔롭 캐년을 본 후 들린 글랜 캐년댐 비지터 센터에서 댐과 주변을 둘러 보고
글랜 캐년 댐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를 들려 댐을 본 후
호스 슈 밴드로 직행 미국 자동차 여행 사이트에서 들은 것처럼 주차장이 생기고 차당 10불의 입장료를 받는다. 그래도 차들은 만석. 예전보다 차들이 더 많다.
일몰 직전이라 사진 찍기가 영!! 그래도 둘러본 후
오늘 머물 홀리데이 인 슈이트로 직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