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을 나와 1번 도로를 타고 퍼시피카 해변으로 가서 잠시 바다 구경을. 토요일이라 인파가 많다. 서핑하는 사람들도 보이고

 1-1 (1).jpg


1-1 (2).jpg


1-1 (3).jpg


1-1 (4).jpg


터널을 지나면 나오는 뷰 포인트 오늘은 차를 주차할 공간이 없다.

  1-2 (1).jpg


1-2 (2).jpg


1-2 (3).jpg


1-2 (4).jpg


다음으로 들린 곳은 오늘 일정의 회심작. 하프 문 베이 항.

 하프 1.jpg


여기서 우리는 던지니스 크랩을 파는 배에 가서 게를 사서 삶아 먹으려고 한다. 오늘은 날이 좋아서 게를 파는 배들이 많이 보인다.

하프 2 (1).jpg


하프 2 (2).jpg


하프 2 (3).jpg

  

게는 1파운드에 7. 우리는 커다란 게 네 마리를 골랐는데 8파운드 단돈 56불에 게를 득템.

  하프 3 (1).jpg


하프 3 (2).jpg


하프 3 (3).jpg


아 그런데 아발론(전복)을 파는 배가 안 보인다. 우니(성게알)을 파는 배가 보여서 갔더니 커다란 성게 하나가 10. 그런데 따 주지는 않아서 눈물을 머금고 철수

 하프 4 (1).jpg


하프 4 (2).jpg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산타 클라라에 있는 한국 마트로 직행. 여기서 성게알과 전복을 득템. 그런데 여기서도 대형 전복은 없었다.(내일 아침 여기 와서 소주를 산 것은 비밀임!!)

  한국마트_(1)[2].jpg


한국마트_(3)[1].jpg


한국마트_(4)[1].jpg


하프 문 베이 주변에는 주방이 있는 호텔을 찾기 어려워 산타 클라라에서 얻은 레지던스 인. 23만원에 예약. 여기는 독특하게 복층의 구조로 나는 내일 장거리 운전 때문에 2층 침대를 독차지.

  숙소 1 (1).jpg


숙소 1 (2).jpg


숙소 1 (3).jpg


숙소 1 (4).jpg


숙소 1 (5).jpg


형들이 요리한 전복 .

  만찬 1 (1).jpg


만찬 1 (2).jpg


그리고 성게알과 더덕.

  만찬 2 (1).jpg


만찬 2 (2).jpg


그리고 하이라이트인 던지니스 크랩을 먹으면서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

  만찬 3 (1).jpg


만찬 3 (2).jpg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47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2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6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3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91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8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1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1 2
2251 8월 1일 라스베가스 Folies Bergere 쇼 보실 분~!! 밍이 2007.07.22 4818 180
2250 미서부 여행 - 네째 날 (Yellowstone 국립공원 1) [4] 기돌 2007.10.06 4818 73
2249 일정검토 부탁드립니다. (미국서부와 플로리다) [4] 이동주 2006.01.24 4819 96
2248 LA 및 샌프란시스코 여행을 마치고 [2] Dylan 2008.02.11 4819 93
2247 LA - 센디에이고 - 라스베가스 - LA 일정에 대한 질문입니다. [4] Ycano 2006.03.19 4821 81
2246 미서부 가족여행 문의드려요..^^* [2] 이우종 2006.04.28 4821 96
2245 멕시코에서 떠난 미서부 겨울 여행. 아민 2015.01.10 4821 1
2244 서부여행일정 중간점검 부탁드립니다. [2] 샘스파 2011.12.16 4822 1
2243 오레곤-워싱턴 여행 후기 Day 1 - Newberry National Volcanic Monument [7] file ontime 2015.07.18 4824 0
2242 초보가 5일간 여기서 얻은 정보(프라이스라인 하루에 여러번 biding하는 방법 등) ★ [6] 블루탱 2005.07.05 4829 155
2241 미서부 35일 일정.. 질문 올립니다. [2] 따오 2012.05.08 4831 0
2240 배너광고 관련 [2] victor 2013.05.06 4832 0
2239 미국에서 캠핑장 이용 [2] 고규백 2006.07.21 4833 109
2238 미국 서부여행기 (21) 캐나디안 록키-아이스필드 파크웨이 (36일차) [5] Chris 2008.10.10 4833 11
2237 샌프란시스코를 기점으로 1박 2일 또는 2박 3일 알차게 여행할 수 있는 곳을 추천하여 주십시오,. [6] 쌀집아제 2005.09.09 4834 95
2236 [긴급!!] 미국비자 인터뷰 마치신 분께 급히 질문 드립니다. [1] 2007 2007.06.16 4834 102
2235 LA 마트의 가격 정보좀 알려주세요 [8] 박래혁 2006.09.26 4835 90
2234 미국 서부여행기 (22-마지막회) 캐나디안 록키-밴프 (37일차) [8] Chris 2008.10.14 4835 19
2233 프라이스라인 통해서 렌트카 예약과 렌트카 홈페이지를 통한 렌트카 예약시 차이점... [1] 나현우 2009.10.19 4835 0
2232 이동 경로 도움 부탁드려요. [8] 영영맘 2011.08.20 4838 0
2231 대륙횡단(동부서 서부, 다시 동부로 - 수정안과 몇가지 질문) ★ [7] aster 2006.05.20 4839 70
2230 맨땅에 헤딩한 미서부여행 9박 10일(5일차) [7] chally 2006.08.24 4839 175
2229 1인 숙박에 관한 문의 [6] 하로동선 2012.03.28 4839 0
2228 2014 지민이의 미서부 여행 17일차(2014. 1.20) - 데쓰밸리2일차 file 테너민 2014.05.10 4841 0
2227 크리스마스 연휴 Grand Circle 대탐사 둘째날 (12/22) - Las Vegas 쌀집아제 2005.12.26 4842 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