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3 15:30
안녕하세요. 늘 선배님들의 좋은 경보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4월 그랜드 써클을 성공리에 마치고 나서, 용기를 내어 이번에는 옐로우스톤과 캐나다 록키를 감히 도전해 보려 합니다.
수박 겉핡기 식이지만, 귀국을 앞두고, 큰 포인트만 구경한다는 심정으로 돌아보려 합니다. 일정에 과감한 조언을 부탁 드립니다.
1일) LA출발, 라스베가스 북쪽에서 숙박
2일) 자이언, 브라이스 캐년 보고, 솔트레이크 가는 길에서 숙박
3일) 구리광산 보고, 솔트레이크 잠시 구경후 그랜드 티톤 구경 잭슨홀 숙박
4일) 엘로우 스톤을 스치듯 구경하고, 북쪽 입구로 빠져 나와 리빙스톤에서 숙박
5일) 리빙스톤에서 출발 글래시어(Glacier) 국립공원 구경
(Waterton Lake 국립공원 구경하고, 캐나다 Picher greek 에서 숙박
6일) 캘거리를 거쳐서 밴프 반대쪽 구경하고 밴프에서 숙박
7일) 레이크 루이스 지역에서 숙박
8일) 자스퍼로 올라오면서 구경, 자스퍼 부근에서 숙박
9일) 자스퍼 구경하고, 캠루프에서 숙박
10일) 캠루프에서 일찍 출발해서 벤쿠버 시내 관광후 공항부근 빅토리아 가기 좋은 곳에 숙박
11일) 벤쿠버에서 일찍 빅토리아로 출발, 점심 후 씨애틀 도착, 숙박
12일) 씨애틀에서 출발해서, 포틀랜드 구경하며, 캘리포니아 주 경계 쯤에서 숙박
13일) 아침에 출발해서 LA도착
꼭 도와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