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 우선 이런 대박 사이트를 알게되어 너무 기쁩니다. ^^

미국 자동차 여행에 있어 여러분의 경험담, 자세한 조언 정말 너무 도움이 되네요.


작년부터 벼르다가 올 여름 드디어 글레이셔 국립 공원을 텐트 캠핑 여행으로 가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올해 동쪽 서쪽 모두 오픈 한다는 소식에 기뻤으나.. 

투 메디신을 제외한 동쪽에 있는 대부분의 캠프사이트(세인트 메리, 컷 뱅크, 등.. 그리고 매니그레이셔 캠프그라운드는 모두 예약으로만.)는 문을 열지 않는다고 하네요ㅜㅜ

다녀오신 여러분이 말씀하신대로 저는 파크 동쪽에 하고자 하는 여러 트레일이 있어 이스트 사이드에 숙소를 정하고 싶은데 숙소 찾을 가능성이 희박하네요. 

동쪽에는 국립 공원 운영 사이트 이외 정녕 다른 캠프 사이트 여지는 없는 건가요? 

평소보다 2배 많은 사람들이 올해 백컨트리 캠프사이트 신청을 했다는 것으로 보아 엄청 숙소 여유가 없을 듯한데..


이럴 경우 그래도 그나마 조금 가능성이 있는 웨스트 사이드에 숙소 정하는게 나을까요? 

매일 매니 그레이셔 부근 트레일 헤드 왕복하기가 만만치 않을 듯 싶은데요.. 

일정은 자동차로 시애틀 방면애서 움직이는거라 5-7일 또는  그 이상으로 넉넉히 잡고 있습니다. 

어떤 조언이라도 주시면 도움이 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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