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미국여행
유럽등 그외지역
자유게시판
갤러리
전체
최근뉴스
여행정보
여행기/경험
여행일정 및 Q&A
Q&A
기 타
useful web/info
사이트 운영관련
Q&A
캘리포니아 엔터프라이즈 렌트카로 허용범위 벗어나는 주 여행하기 문의
2010.07.03 04:54
워터타운
조회 수:6713
안녕하세요. 일전에 와이프와 아기데리고 미 서부 여행간다고 질문드렸던 사람입니다.
지금 현재 LA와서 벌써 3주가 지났네요. 엔터프라이즈에서 렌트카를 빌려서 잘 타고 있는데요.
7월 10일부터 본격적으로 자동차여행을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엔터프라이즈의 경우 타 메이져회사보다 렌트비가 좀 싼 대신 제약이 있네요.
해당 브랜치 매니져에게 문의했더니
캘리포니아, 네바다, 아리조나, 뉴 멕시코 이 네개주를 제외한 주로 여행하는 것을 승인해 줄 수 없다고
답변합니다. 그렇다고 지금 타고 있는 차 (GMC 아카디아)를 반납하고 다른 곳에서 비슷한 급을 빌리려니
엄청나게 요금이 뛰어 버리네요. 따라서 제 생각엔 다른 곳에서 빌려서 맘에 드는 차를 빌릴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 엔터에서 처음에 타운&컨츄리를 빌렸다가 한 번 바꿔서 이젠 마음에 듭니다.) 번거로운 절차일 것 같아서
차라리 매니져랑 딜을 해 보는 게 낳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예를 들어 돈을 더 주겠다고 하거나, 또 마일리지
제한을 걸거나 하는 등으로요.
제가 경계를 벗어나고 싶은 이유는 옐로우스톤(아이오밍 주)와 유타에 가고 싶어서입니다.
안전운행만 하면 될 것 같지만 만약 문제가 생기면 보험커버 등이 전혀 안 되는 것인지 혹시 아시는 지요?
물리적으로 타 주에 가는 걸 제지할 수 는 없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만 혹시 모를 사고 시에 보험커버가
안 될 것 같아서 용감무쌍하게 크로스 더 스테이트 하는 것이 좀 망설여 집니다.
저희는 그렇게 많이 운행할 것이 아니라 한 군데서 일 주일씩 푹 쉬면서 천천히 움직일 것이라 조심히만 움직이면
별 문제 없을 거란 생각도 듭니다만..
혹시 엔터프라이즈에서 차 빌려서 허용범위를 벗어난 주로 여행을 다녀오셨거나 매니져랑 딜을 해 보신 분 계시면
경험담을 알려 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39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69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0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17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149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57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0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07
2
1201
3/29 ~ 4/6 일정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졈미니
2019.01.15
498
0
1200
평범한 직장인의 샌프란시스코 일주일 여행 질문드려요! :)
[4]
Harry2
2022.03.30
498
0
1199
Zion 국립공원 캐년오버룩 트레일(Canyon Overloook Trail) 공사로 폐쇄 소식
[4]
아이리스
2022.04.19
498
0
1198
미서부여행 계획 좀 봐주시어요~(옐로우스톤, 캐년, 요세미티까지~)
[5]
탱이80
2022.05.10
497
0
1197
미 서부여행 문의 드립니다(III)
[9]
봉쥬르
2022.10.30
497
0
1196
조지아 -> 서부 횡단일정
[15]
카드카
2021.02.10
493
0
1195
Yosemite 입장 티켓 문의
[5]
봄이아빠
2020.10.28
493
0
1194
San Francisco & Yosemite NP 잘 다녀왔습니다
[6]
하루하루
2021.06.14
488
0
1193
2022년 가을여행 - 미국에서 가장 쓸쓸한 국도 (10월 10일)
[7]
철수
2022.11.29
487
2
1192
옐로우 스톤 식사 문의 드립니다.
[10]
용용이
2022.06.20
486
0
1191
행운의 아치스 컷 올려봅니다.
[7]
VIV
2022.01.03
485
0
1190
Upper Antelope Canyon 여행 계획 중이신분들 예약 참고하세요.
[2]
Roadtrip
2022.04.06
485
0
1189
그랜드캐년 동문 오늘 날짜로 오픈입니다
[2]
염둥아빠
2021.04.09
484
1
1188
이번 가을에는 눈이 일찍 왔네요
[5]
아이리스
2021.10.13
484
0
1187
(미국 두 달 여행)10. 앤텔로프캐년 & 모뉴먼트 밸리 - 태풍보다 거센 강풍을 만나다
리멤버
2022.05.30
484
0
1186
6월에 다녀온 13박14일 그랜드서클 여행 후기 (1): 라스베가스 ~ 페이지
[3]
핼쓱이
2022.07.30
484
1
1185
요세미티 일정 문의
[5]
봄이아빠
2020.10.25
483
0
1184
날씨로 인한 재해가 여행에도 영향을 미치네요
[2]
아이리스
2022.08.17
482
1
1183
미서부 여행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과 배울 점
[8]
봉쥬르
2023.05.18
482
1
1182
엘에이,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여행 일정 좀 도와주실 수 있나요??
[5]
도토리묵
2022.08.11
481
0
1181
글래이셔, 옐로스톤(+시애틀,덴버)
[4]
앨리
2023.01.11
481
0
1180
★ 나바호 네이션(Navajo Nation) 영역의 관광지들 재개장 소식
[15]
아이리스
2021.07.08
480
0
1179
8월 초, 노스림-페이지-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4]
sueha
2021.09.08
478
1
1178
요세미티 8월 2박3일 일정 조언을 구합니다.
[4]
Song
2021.07.28
477
0
1177
그랜드서클 11월 8박 9일 일정 문의
[5]
맹고
2022.09.12
475
0
Close Login Layer
XE Login
로그인 [Sign In]
로그인 유지
회원가입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인증 메일 재발송
Close Login Lay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