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리 다녀오신분들 의견을 들어보고싶어서 글씁니다~

걷는거 좋아하는 성인2인이구요!

3박4일 그랜드서클 여행하고자 합니다. 


5월 15일 (토) 

12시am 라스베가스 공항 도착해서 

렌트카 픽업하고, 마트 들러서 간단하게 장보고 

spring dale 숙소 도착 

(유타주+1시간이라서 자이언에 넉넉히 저녁6시쯤 도착할꺼같은데 오후 6시에 오버룩트레일 걷는것도 괜찮을까요? 

오버룩은 오전에 해 있을때 걸어보고 싶어서요~)  


16일(일) 

아침6시 Towers of the virgin 일출보고 

Canyon overlook trail걷고(1시간소요) 

아침간단히 먹고, 

브라이스캐년으로 이동해서 

나바호 퀸즈가든 트레일 걷기 (2시간소요)


점심먹고 오후에는 브라이스나 근처 Ruby’s Inn에서 horseback riding 하려고 합니다. 

페이지로 이동해서 숙박 


17일(월) 

오전에 카약타고 Antelope Canyon 이동

(워킹투어는 언제 재오픈 될지 몰라서 찾아보니 카약으로 앤탈롭캐년 이동하는 방법이 있더라구요) 

Lake powell 구경후에 홀스슈밴드 이동, 

점심먹고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도착 

엔젤트레일 걷기 

엔젤롯지 숙박 


18일(화) 

마더포인트 일출보고 

South Kaibab Trail 걷기 

점심먹고 라스베가스로 이동 


3대 캐년 위주로 굵직하게 일정을 잡아봤는데 시간별로 상상(?)해보니 이것도 빠듯한거 같네요,,

혹시 말타기 or 카약해보셨거나,,, 일정에 참고할만한 정보가 있을까요? 

조언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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