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최종 확정되지는 않았지만 제 여행계획(안)에 대하여 도움되는 글 부탁 드립니다. 일정계획 수정 또는 여행 동선주변의 유명 관광지, 숙박정보 기타 등등

 

ㅇ 마눌님과 둘이서 렌트카 캠핑 자유여행(6월 28일 출국 - 7월 26일 도착/28박 29일/렌트카는 총 24일만 렌트/출국전 경비절감을 위해 벤쿠버에서 렌트카 미리 반납)

ㅇ 렌트카 캠핑 자유여행을 계획한 두가지 이유

     - 여행 계획 동선상의 숙소를  출발 전에 미리 예약하면 좋기는 하겠지만 숙소 일정에 쫓겨 정작 여행의 자유로움을 잊어 버릴 것 같아 도착후 (휘슬러 2박) 와 출국전

      벤쿠버 5박만 한국에서 미리 예약 (빅토리아와 벤쿠버 지역 관광 : 벤쿠버 린튼 하우스) , 나머지는 캠핑 또는 inn, 모텔 숙박 등

     -  그러나 캠핑여행을 선택한 제일 중요했던 이유는 캐나다의 원화 환율이 미국보다 높고 숙박비용(1박 평균 100cd$ ~150cd$)이 장난이 아니라 고심. 고심 끝에 캠핑을

         병행한 여행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텐트.침낭.버너,코펠 등 캠핑장비 다 가지고 갑니다/총 29일 중 10~13일을 캠핑장 숙박 계획 입니다만 계획되로 될런지..

      /이 경비만 줄여도 거의 150만원 인데)

ㅇ 일정

     - 6월 28일 출국 및 캐나다 벤쿠버 도착(10:40) : 렌트카 인수후 한인상회 들러 식료품 구입후 휘슬러 도착 및 숙박(휘슬러 2일간 마운틴 사이드 로지 예약 완료/)

    - 6월 29일 : 휘슬러 관광(곤도라 및 주변지역 트래킹) 및 숙박

    - 6월 30일 : 휘슬러 출발 - (1안)  제스퍼 국립공원 도착 후 숙박(야영장 캠핑) : 시간이 늦을 것 같으면 2안으로 진행

                                                (2안)   valemont 모텔 또는 롭슨 주립공원 도착 후 야영장 캠핑

     - 7월 01일 ~ 7월 3일 :  제스퍼 관광 (휘슬러 마운틴 및 볼드힐스(멀린. 메디신 호수 등 트레일 트래킹(12.2km/6 시간) 등 등)/제스퍼 캠핑장 숙박

    - 7월 4일 : 제스퍼 - 레이크 루이스 : 콜롬비아 아이스 필드 하이웨이 관광 후 캠핑장 숙박(레이크 루이스/벤프/요호 국립공원 중 선택, 안되면 모텔 숙박)

    - 7월 5일 : 벤프 관광(아침 레이크 루이스 호수 주변 지역 트래킹, 요호 국립공원(에메랄드 호수 및 요호 벨리 등) / 벤프 캠핑장 숙박

    - 7월 6일 : 벤프 관광/밴프 캠핑장 숙박

    - 7월 7일 : 예비일 /캠모아의 모텔 숙박 또는벤프 캠핑장 숙박

    - 7월 8일 : 벤프 - 겔거리 도착 후 관광/겔거리 숙박

   - 7월  9일 : 겔거리 관광/겔거리 숙박

    - 7월 10일 : 겔거리 - 캐나다 워터톤 국립공원 - 미국 국경 - 글레이셔 국립공원 도착 후 캠핑장 숙박

    - 7월 11일 : 글레이셔 국립공원 관광 후 캠핑장 숙박

    - 7월 12일 : 글레이셔 국립공원 출발 - 옐로우 스톤 북쪽 입구 지나 캠핑장 숙박((660km/7시간 26분)

    - 7월 13일 ~ 7월 14일 : 옐로우 스톤 관광(2일간)

    - 7월 15일 : 옐로우 스톤 출발 - 그랜트 티턴 국립공원 관광후 크레이트 레이크 국립공원으로 출발, 최대한 크레이트 레이크 가까이 까지 접근후 숙박 예정

      (그랜트 티턴 - 크레이트 레이크 총 거리 1,339km/15: 42분...........무지하게 달려야 겠지만,,,걱정이 태산 입니다)

    - 7월 16일 : 크레이트 레이크 도착 후 관광후 숙박(캠핑장 또는 모텔)

    - 7월 17일 :  마운틴 레니어 국립공원 도착 후 관광 및 캠핑장 숙박

    - 7월 18일 : 예비일

    - 7월 19일 : 마운틴 레니어 국립공원 출발 시에틀 관광후 숙박

   - 7월 20일 : 시에틀 - 노스 캐스케이드 국립공원 도착 후 캠핑

   - 7월 21일 : 노스 캐스 케이드 국립공원 - 캐나다 벤쿠버 도착 후 휴식

   - 7월 22일 ~ 7월 24: 렌트카 반납(7월 21일 또는 22일)  및 벤쿠버, 빅토리아 관광

   - 7월 25일 : 서울로 출발/7월 26일 서울 도착 .....................일정 입니다 만...............글쎄요, 가능하다고 믿고 출발하려고 합니다

 

위의 일정은 현재 계획(안) 입니다. 여행 중에  현지 사정과 숙소 사정을 고려하면서 진행하려고 합니다 만

큰 테두리의 일정은 계획대로 진행 합니다. 아쉬운 것은 출발전에 미국과 캐나다 국립공원 패스를 구하면 좋겠지만....

저의 여행 이후 미국 또는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회원분들께 국립공원 패스를 저렴하게 매도(?) 하기를 바라면서.ㅋㅋㅋㅋㅋ 

 

혹시 저의 여행일정과 겹치는 회원이 계시면 캠핑장에서 만나 소주라도 한잔 쭈~욱

제 여행일정에 도움을 주셨으면 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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