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기 : 6월 18일 ~ 6월 23일 (5박 6일간)


2. 구성원 : 30대 부부입니다. 두명 모두 운전이 가능하여 적절히 배분할 수 있을것 같고, 체력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여행기간동안은 아침일찍 일어나 부지런히 다닐 생각입니다. 둘다 그랜드서클을 보는것은 처음이며, 아마도 마지막 여행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3. 세부일정


6/18(금) : 집에서 출발하여 자이언 롯지 도착(약 7시간 소요) 및 휴식

             * 이번 여행에서 유일하게 예약한 숙소입니다. 자이언캐년이 롯지 예약하는것이 주차 등 유리하다고해서요


6/19(토) : 자이언캐년 투어(더내로우스, 리버사이크워크, 옵셔베이션포인트, 위핑록, 파인크릭캐년오버룩 순서)

             브라이스캐년 숙소로 이동(1시간40분, 숙소미정)


6/20(일) : 브라이스캐년 투어(반시계방향으로_ 선라이즈포인트, 선셋포인트, 쏘스해머, 나바호루프트레일, 퀸즈가드트레일 순서)

             페이지 인근 숙소로 이동(2시간 40분, 숙소미정)


6/21(월) : 홀스슈밴드로 이동(30분) 및 관광 -> 그랜드캐년 이동(2시간소요_데저트뷰, 나바호 포인트, 리판포인트, 그랜드뷰포인트)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인근 숙소로 이동(숙소미정)


6/22(화) : 그랜드캐년(야바파이포인트. 림트레일. 마더스포인트. Maricopa point, hopi point, Mahave point)

             라스베가스 숙소로 이동(5시간)


6/23(수) : 라스베가스-집 이동(5시간)



캐년마다 하루씩은 할당을 했기때문에 여러 포인트를 볼수있을것이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루트를 짜봤는데요, 혹시 이게 너무 무리한 일정은 아닌지, 더 좋은 추천일정이 있지는 않은지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숙소도 현재는 자이언쪽 하나밖에 예약이 안된상태여서 어느쪽에 묵는것이 좋은지(가령 국립공원내 롯지 혹은 근처마을 등) 추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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