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부터 5박 6일 예정입니다. (6박도 일정상 가능하긴 하고요!)


디즈니랜드 출발 - (그랜드서클 5박) - 라스베가스 도착


위 일정으로 진행하기만 하면 됩니다. 시계방향이든 반시계방향이든 큰 상관은 없으나 반시계로 우선 생각하고 있어요!


Day1: 디즈니랜드 -6시간 30분- 세도나   (*중간 킹맨에서 숙박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Day2: 세도나 구경 - 사우스림 구경 - 페이지 숙박  (*킹맨에서 숙박할 경우에는 페이지까지는 무리일 것 같아요)


Day3: 앤털로프 구경 - 홀스슈 구경 - 모뉴먼트 숙박 (혹시 전날 페이지까지 오지 못 할 경우에, 플래그스태프에서 이 일정도 가능할까요?)


Day4: 모뉴먼트 구경 - 모아브 숙박


Day5: 브라이스로 이동 - 브라이스 구경 후 숙박


Day6: 지온 캐년 구경 후 라스베가스 숙박


** 추가 정보: 4인 가족(어른2, 초등2,4학년 아이 2)이고요, 한 아이의 다리가 불편한 부분이 있어서 트레일 같은 걸 길게 가기는 어려워서 각 스팟마다 걷는 동선은 최소화하려고 합니다.



위 일정으로 고민 중인데, 우선 첫 날 디즈니랜드에서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좀 고민이 됩니다. 4시간도 길다고 느끼는데...6시간 반을 운전하는 게 어떤 느낌일지...

또한 누구는 너무 벅차니 모아브는 빼는 게 좋겠다는 분들도 있어서 조금 고민입니다.

(모아브가 1박으로는 부족하다고 하던데...;;)


마지막으로 겨울철 여행이다 보니 눈이 걱정인데, 만약 눈 리스크를 제외하려면 모아브&브라이스를 빼는 게 좋을까요?

위 일정에 대한 조언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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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들을 기다리다가...

일정을 조금 조정해봤습니다.

이 일정으로 진행하게 된다면 여유롭고 좋기는 하겠으나... 너무 긴 거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혹시 이 정도 일정에서 하루라도 줄인다면 어디서 줄일 수 있을까요?


디즈니 - 킹맨 (1박)

킹맨 - 세도나 (1박)

세도나 - 사우스림 (1박)

사우스림 - 페이지 - 모뉴먼트 (1박)

모뉴먼트 - 모압 (1박)

모압 (1박)

모압 - 브라이스 캐년 (1박)

브라이스 캐년 - 지온 - 라스베가스 (1박)


이 일정은 어떤가요?


스크린샷.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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