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2 07:04
현재 2명(부부)이서
미니밴 내부에 매트리스 올려놓고
미국 여행중입니다.
미국 시애틀에서 LA까지 내려와서
드디어 미국 서부 중심지로 왔습니다
4.1~4.3 조슈아 국립공원 (선착순 무료캠핑장)
4.3~4.8 라스베가스 호텔
4.8~4.13 그랜드캐년 사우스림 마더포인트 캠핑장 예약
4.13~4.15 세도나 캠핑장 예약
4.15~4.17 세도나 노지 캠핑장
4.17~4.19 세도나 캠핑 이어갈지? 세도나 위에 플래그스태프 BNB를 묵을지 고민입니다.
4.19~4.22 그랜드 캐년 (1일 무료캠핑장 1일 데저트뷰 캠핑장 1일 무료캠핑장
4.22~4.24 엔터로프 BNB(4.23일 로워 엔터로프 투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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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일까지는 숙소 장소와 기간을 정했습니다.
4.24~4.27 브라이스
4.27~4.30 지온국립공원
4.30.~5.3 모뉴멘트 밸리
5.3~5.6 모압 알처스 국립공원
5.6~5.19 시카고 경유 및 시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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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5.19은 장소만 정했을뿐, 기간과 숙소는 아직 정해지 못했습니다.
어디에 더 일정을 늘려야 할지, 줄여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도시여행을 하다 흥미를 크게 못느껴
국립공원에 시간을 더하기로 하였고, 특정 국립공원에 더 오래 머물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늘리다 보니 28일 정도 되었습니다.
어쩌다 보니 그랜드캐년이 총 8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노스림 가는길이 5.15일 이후에 열린다고 하여 노스림을 넣지 못햇습니다.
이 기간 중 하루는 날씨가 좋은날 미리 헬리콥터 투어를 해볼까 합니다.
미국여행 선배님들의 글들을 보면서 트레일, 할 수 있는 것들을 공부를 하였지만
감이 잘 잡히지 않습니다.
이 곳, 인터넷, 유튜브로 여행을 글로 공부했지만
사실 라스베가스도 모르고, 그랜드캐년도 모르고, 시카고도 모르겠습니다.
미약한 제 일정을 보시고
어떤 조언이나 팁을 주시면 감사히 새겨듣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