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곳에서 눈으로만 정보를 얻다가 처음으로 질문이요. 

2018년 콜로라도 스프링스 3박4일 다녀왔구요.

19년도에 급하게 휴가잡아서 크레스티드뷰. 군니스.우레이.듀랑고해서 다녀왔어요.

크레스티드뷰는 정말 너~무 좋아서 우리가족 모두 콜로라도에 빠졌어요.

20년에 계획했던여행 올해6월에 하려구요.

 6월 25일  달라스 출발 (새벽) - 덴버에서 1박

26일  덴버에서 레드락스 파크. 가능하면( Air&space 뮤지움) -  에스테스 이동 2박 예약

27일  오전 6시 베어레이크 ( 예약완료)   오후 에스테스 구경

28일  알파인 비지쎈터 구경하며 그랑레이크로 이동  오후 애덤팔스 하이킹 1박

29일.  글렌우드 핫스프링이동. 아이들 물놀이후 1박

30일.  에스펀구. 트윈레이크 해서 산타페로 이동 1박

7월1일 화이트샌드로 이동 오후입장 4시이후 1박

2일  집으로 오는 일정입니다.  좀빡빡한 일정이긴한데 꼭 화이트 샌드를 이번에 들러보고싶어서

         이렇게 잡았는데 ....  무리가 없겠는지요?

 또 추천해 주실만한 곳이있는지요?

 베어레이크에서 10살.17살 아이들과 에머랄드레이크까지 가려고해요.

꼭 하이킹전용신발이 필요한지요?  


30일 에스펀에서 마룬벨말고 가볼만한 곳이있는지요?

 산타페에서 시간을 투자한다면 어디를 거보는것이 좋을까요?  

사실 30일날 일정이 약간 애매하고 다른분들 글을 찾아보니

그랑레이크에서 서둘러서 1박하지말고 바로 글렌우드로 가도 괜찮겠단 생각이들며

머리가 복잡해지네요.

좀 더 휴가를 알차게 쓰고싶은데...

50대 초반이고 남편이 주로 운전해서(당뇨환자입니다) 넘 무리하면 안되겠다 싶기도하며

갈등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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