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7 11:06
드디어 이곳을 다녀 왔습니다
이민 와서 이곳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제야 20년 하고 수년이 흐른 뒤 ^^
오클라호마에서 텍사스를 거쳐 뉴멕시코까지 볼거리 하나도 없는 벌판을 달려
처음에 들린 곳에 가니 모래 위에 나무도 풀도 자라는 게 신기 하기 까지 했답니다
해가 지면 머무를 수 없다 하여 부지런히 하얀 모래만 있는 곳으로
아마 이곳이 Backcountry Camping Area 부근 어디 쯤 될듯하네요
온통 하얀 모래라 어디가 어딘지 ...다음에 가면 GPS 하나 들고 가야 할 듯 하네요
사진 찍기 참 힘든 곳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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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을 보며 즐기는 사람들이 곳곳에 ...
노을을 보며 앉아서 즐기는 사람이 부럽기도 합니다
깊이 들어 갔다가 해지면 나오 는 게 힘 들것 같아 일찍 나왔습니다
휴대폰이 안 터져서 조금 애먹었습니다
요번 연말 연휴 때 사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