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7 02:23
안녕하세요.
5월말 6월초 푸들한마리 데리고 가족세명이랑 아래와 같이 여행계획중입니다.
오스틴->솔트레이크 1박
그랜드티턴 1박 (콜터베이빌리지)
엘로스톤 3박 예정 (숙박미정) <- 요거이 메인 질문입니다.
시애틀로 이동 해서 2박
벤쿠버로 이동해서 2박
시애틀로 돌아와서 뱅기타고 오스틴으로 복귀
이정도 대략 일정을 잡아봤는데 강아지동반이 문제입니다.
콜터베이빌리지는 강아지 동반 가능하다고 해서 문제가 안될텐데, 옐로스톤 내의 숙박시설은 강아지 동반이 안되는듯 합니다.
강아지를 데리고 가면 관람이 불가한곳도 많고요.
그래서 공원 근접 숙소를 예약해야할듯합니다..
여기서 메인 질문입니다.
옐로스톤 3박을 한군데서 하고 강쥐를 숙소에 두고 다녀야할지,
아니면 엘로스톤 주변 두군데 정도로 해서 강쥐를 데리고 다닐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안오네요.
한군데서 숙소를 잡고 옐로스톤 전체를 방문하는게 어려운지 모르겠습니다.
나머지 루트들은 기존에 글 올라온거보고 대략 잡을수 있을듯 한데 이 부분은 고민이네요.
경험있으신분 답변 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마지막 복귀 항공편은 벤쿠버에서 복귀해도 상관없나요?
국제선이냐 국내선이냐...인듯 아닌듯 해서 일단 국내선인 시애틀로 돌아오는걸로 생각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