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22 02:52
초등생, 중학생 두 자녀와 4인가족
7월말~8월초 여행계획(6박 7일)입니다.
최대한 구체적으로 동선을 짠 뒤 문의드리려고 했는데,
전체일정 와꾸가 잘 안나와 두서없이 질문드리게 되어 먼저 양해 부탁드립니다.
(1안) 샌프란 출발 -> 타호(2박) -> 요세미티(2박) -> 몬터레이(2박) -> SFO(점심 출국)
(2안) 샌프란 출발 -> 몬터레이(1박) -> 요세미티(2박) -> 타호(2박) -> 샌프란(1박) -> SFO(점심 출국)
위 2가지 동선이 일단 후보이구요.
1. 전체일정 관련해서는
일주일간 타호와 요세미티만 들리기에는 좀 아쉽고,
라스베이거스나 그랜드캐년쪽까지 넣기는 아이 둘을 고려하면 너무 빡빡할거 같아서 고민입니다.
(요세미티에서 라스베이거스까지만 편도 8시간이 넘어서;; 왕복 거의 이틀은 길에서 소비해야 되네요;;)
샌프란 시내 구경이나 1번 국도쪽 근교는 별도로 당일치기로 다녀와도 충분해서,
혹시 타호나 요세미티 외에 추가로 1박이나 2박코스로 추천해 주실 만한 곳이 있을까요?
(세콰이어는 요세미티와 큰 차이가 있을까 싶고(아이들 기준), 데스밸리는 여름에는 너무 덥겠죠? ). 7박 8일로 일정 조정도 가능합니다.
2. 위 2가지 안중에는 동선상 1안이 나을거 같긴 한데요..(큰 차이는 없나요?)
요세미티 안에는 이미 숙소가 다 차서,
엘포털이나 와워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