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7월 5일부터 14일까지 옐로우스톤과 밴프를 여행하려고 합니다.

사이트에서 도움 많이 받아 대략의 예산과 일정등을 계획했는데, 실현 가능한 계획인지 감이 안오네요.

한국에서 부모님 오시는거라 일정이 짧아도 중요한 부분 위주로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1. 인원 : 어른4(부모님 연세가 70, 60대입니다.) + 아이1 (9세)

2. 이동 수단 : 옐로우스톤 근방까지 비행기 + 차량 렌트로 옐로우스톤~벤프 왕복


   - 6/29(토) Salt lake로 비행기 in 하여, 렌트카 픽업 후 grande tenton 및 옐로우스톤 관광 (Bozeman으로 in을 생각했으나, grand tenton까지 밑으로 내려가야 해서 salt lake부터 차량으로 이동하려 합니다.)


숙소 : 첫 2일 정도는 옐로우스톤 남쪽 / 2일은 옐로우 북쪽에 잡을까합니다.


   - 7/2 혹은 7/3(수)  숙소에서 점심때쯤 밴프 쪽으로 이동 

   - 7/4 ~7/6(토)  모레인, lake Louise 등 (아직 밴프쪽 세부 사항은 못 정했습니다.)

   - 7/7(일) 밴프에서 bozeman 공항으로 차량 이동 후 렌터카 반납 및 비행기 탑승.


3. 질문 사항


   - 밴프 일정이 짧습니다. 옐로우스톤을 조금 줄이거나 밴프 lake 위주 (icefield 설상차는 꼭 넣고 싶습니다.)로 핵심 투어지가 있다면 추천 부탁드려요.

   - 옐로우스톤에서 밴프 쪽으로 이동 중 Going to the sun road로 거쳐, Glacier NP는 관광이 시간 상 가능할까 궁금합니다. 거쳐서만 가면 많이 아쉬울까요? 예약 사이트 보니 7월 날짜는 아직 예약이 안되는거 같은데, 7월 가까이 되면 예약 오픈이 되는건가요? 


계획을 적고 보니 너무 방대하고 구체적이지 않네요. 답글과 정보 수집으로 남은 기간 여행 계획 잘 세워보려고 합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Happy New Year!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318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93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23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42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355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6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84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7 2
203 한국과 다른 미국의 단위개념 홈지기 2003.01.10 16026 210
202 세계최대의 유타주 빙햄캐년 광산 (Bingham Canyon Mine) [1] baby 2005.09.10 16043 115
201 서부여행 다녀온 간단 후기 & 팁 (1) 앤텔로프 캐년 [3] file ellenthesun 2015.07.01 16045 2
200 모뉴먼트 밸리 Monument Valley의 숙소 추천 [5] file 야니 2011.10.11 16046 3
199 미국에서 렌터카하면서 얻었던 몇가지 tip ★ [2] 잘마른멸치 2006.05.19 16075 100
198 아치스 국립공원(Arches National Park)의 데블스가든 트레일(Devils Garden Trail) [1] file 아이리스 2012.02.25 16092 2
197 라플린(Laughlin) & 하바수 레이크 (Lake Havasu City) ★ baby 2004.05.18 16110 97
196 렌트카 운전할 때는 한국, 국제면허증을 함께 [1] 아이루 2003.07.13 16124 101
195 5월 그랜드 서클 여행기 2 - 여행 준비물 [9] file snoopydec 2015.06.11 16162 2
194 LA 맛집 민정 2004.04.04 16163 100
193 캘리포니아 북서부 해안 여행 (San Francisco - Mendocino - Redwood) ★ [1] baby 2004.07.08 16194 146
192 캐피톨리프 국립공원(Capitol Reef National Park)의 Cassidy Arch Trail [4] file 아이리스 2011.07.08 16234 1
191 라스베가스 발렛파킹 팁과 타워에 관한 질문 ★ [8] 한나파 2005.10.10 16266 108
190 사우스다코타 블랙힐스 여행 ① (블랙힐스가 어디인가?) ★ [1] file baby 2005.04.25 16278 100
189 유타 남부의 광활한 풍경 - 뮬리포인트 (Muley Point) [6] 아이리스 2011.04.12 16306 1
188 [Re] 외국인에게 한국 구경시켜주려면 어디가 좋을까? [2] file victor 2011.07.18 16308 1
187 팁은 얼마정도 주는 것이 적절한가? [1] 홈지기 2003.01.10 16435 97
186 Bing Maps의 유용한 기능들 [3] file victor 2011.05.10 16435 1
185 아칸소 핫스프링스 국립공원 (Hot Springs National Park) ★ [2] baby 2006.02.08 16457 85
184 애리조나주 투산과 사구아로 국립공원 (Tucson & Saguaro National Park) baby 2013.01.29 16498 0
183 엘에이에서 보스톤 15박 16일 차로 대륙횡단 일정 문의 [1] carnie 2021.05.09 16618 0
182 ★ 2021년 Zion 국립공원 셔틀버스 예약정보 ★ 방문 예정인 분들 꼭 보세요 [7] file 아이리스 2020.06.27 16650 0
181 LA의 브런치 식당들 [1] baby 2005.12.31 16662 213
180 미국 서부여행기 (14) 레드우드 국립공원 (24일차) [2] file Chris 2008.09.27 16688 10
179 세콰이어에서 야생 곰의 습격을 받다. [6] 루시남 2006.08.14 16743 3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