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중한 정보를 나눠주시는 사이트 운영자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4월 초 7살딸과 캠핑카 여행 준비 중입니다. 라스베가스 IN OUT  입니다. 


차량 이동 시간이 길면 아이가 힘들까봐 여유롭게 일정을 짠다고 짰는데 

막상 짜다 보니 보고싶은 곳이 늘어나고 빡빡한 일정이 된 것 같습니다.

동선 상 어쩔 수 없는 경우를 빼면 하루 운전 5시간은 넘기지 말자 + 야간 운전은 하지 말자..는 지키고 싶은데요.

무리한 부분은 없는지, 가면 좋은데 빠진 스팟은 없는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4/9 라스베가스-> 그랜드캐년 (4시간 30분) 

* 전날 라스베가스 도착 1박 후 RV 빌리러 이동

* 차량 빌리고 장 보는 시간 고려해서 해 지기 전에 그랜드캐년 도착 목표 (시차 +1시간) 

* 마터캠프그라운드 1박


4/10  

* 그랜드 캐년 

* 세도나 (2시간) 

* 마터캠프그라운드 1박 


4/11 그랜드캐년 -> 홀슈스밴드 (2시간)

* 홀슈스밴드 

* 레이크 파월 캠프그라운드  1박 


4/12 앤텔롭캐년 -> 모뉴먼트밸리 (2시간)

* 앤텔롭캐년 11:05 https://adventurousantelopecanyon.com/ 

-> 홀슈스밴드와 앤텔롭 캐년 일정을 나눈 건.. 앤텔롭 캐년 정오 시간 예약이 이날만 가능해서입니다. 

* 모뉴먼트 밸리 The View Hotel 1박 


4/13 모뉴먼트밸리 -> 아치스 (3시간) 

* 아치스국립공원 (오후 1시 입장 예약) 

* 숙박 미정


4/14일 아치스 -> 브라이스캐년 (4시간반)

* 브라이스캐년 

* 캐피톨 리프 

* 숙박 미정


4/15 브라이스 캐년 -> 지온 캐년 (2시간)

* 지온 캐년 

* 숙박 미정


4/16 지온 캐년 -> 라스베가스 (2시간 반)

* RV 반납

* 지온 캐년에서 라스베가스로 올 때 시차 -1시간


고민 중인 부분입니다.



- 세도나를 갔다오면 그랜드캐년에서의 일정이 너무 빡빡할지요? 

RV를 빌린 당일은 사실상 그랜드캐년에 늦지 않게 도착하는 것만해도 성공이라 생각해서 이틀을 잡았습니다.  둘째날 일정이 고민입니다. 

세도나를 갔다오고 다음날 그랜드캐년을 본 뒤 홀슈스밴드로 넘어간다  vs 세도나는 포기하고 그랜드캐년 하이킹을 여유롭게 한다


- 캠핑카 여행이지만 The view 호텔에는 묵어보고싶습니다. 호텔 숙박객도 RV 주차가 가능할까요?  


- 13일, 14일 일정이 이동 시간이 길어서 고민입니다. 

아치스 국립공원을 가보고싶어서 일정에 넣긴했습니다만 동선이 좀 긴 것 같아서요.. 일정상 무리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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