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08 16:13
20여년전에 플로리다에 거주했습니다.
플로리다와 조지아 운전을 안한지 오래 되었는데, 이번 여행에서 긴 운전을 할 것 같습니다.
1) 첫날 아틀란타 공항에서 내려 그길로 플로리다의 잭슨빌까지 운전을 해야하는데,
오랜만이라 겁이 납니다. 주의할 사항등을 공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향후 턴파이크등의 유료도로는 가능하면 타지 않으려고 합니다.
예전에 잠시 다시 플로리다에 왔을 때 턴파이크를 타던, I-95를 이용하던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거나 유료도로가 많이 유용한 이유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3) 유료레인?이 있는 것 같은데 (I-4 Express등),
이것 역시 시간 상 혹은 기타 꼭 타야 할 이유가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4) 그간 혹간 미국을 왔다갔다 하긴 했지만 오랜만에 긴 운전을 혼자 하려니 겁이 나네요.
일행도 제가 리드해야 하고요.
기억해야 할 사항, 주의해야 할 것들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두서 없이 쓴 요청의 글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