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5월 말-6월 초 알래스카 여행을 계획중입니다. 

사실 2년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들어가기 전, 전부터 꼭 가보고 싶었던 알래스카를 들렸다가 가려고 합니다. 

일정을 아래와 같이 잡았는데, 혹시 일정상 무리가 있는 일정이 있을까요? 

6.3 일정부터 보면 Plan A와 B로 나눴습니다.  snoopydec님의 글을 보니, Danali Hwy가  매우 멋져보여서 두가지 계획으로 나눠봤습니다.

Fairbanks에서 시내구경 혹은 사금 채취 체험 외 특별한 계획은 없고, 체나 온천의 경우, 아이들은 들어갈수 없다고 하여 일정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danali hwy를 통해가는것이 어떨까 고민중인데, 다만, 렌터카로 이동할 예정이라 길이 괜찮을지가 걱정입니다.


혹시 이 외 알래스카에서 꼭 해봐야할, 구경해야할 일정이 있다면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24. 5. 28Seattle >
Anchorage
- Flattop Trailhead
- Eagle River Nature Center
2024. 5. 29Anchorage >
Alaska Wildlife Conservation Center >
Exit Glacier >
Seward
2024. 5. 30Seward >
Homer
2024. 5. 31Homer >
Whittier >
- Portage Lake Overlook
- Shotgun cove trail
2024. 6. 1Whittier >
- Whittier Curise
Anchorage
2024. 6. 2Anchorage >
Thunderbird Falls Trail >
The Musk Ox Farm >
Matanuska Glacier >

Valdes
2024. 6. 3Valdes >
Bridal Veil Falls >
Worthington Glacier >
Wrangell-St. Elias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
산타마을 >
Fairbanks
Valdes >
- 시내구경(오전)
Bridal Veil Falls >
Worthington Glacier >
Wrangell-St. Elias National Park Visitor Center >
Glennallen
2024. 6. 4Fairbanks >
Denali NP >
- Savage Rive Trail
Denali NP 인근 숙박
Glennallen >
Danali Hwy (Paxson > Cantwell) >
Denali 인근 숙박
2024. 6. 5Denali NP >
- Bus
Denali NP 인근 숙박
Denali NP Visitor center >
Denali NP Bus Tour >
Denali 인근 숙박
2024. 6. 6Denali NP
Hatcher Pass >
Anchorage
Denali NP >
- Savage Alpine Trail
Hatcher Pass >
Anchorage
2024. 6. 7Anchorage >
Seattle





댓글은 로그인 후 열람 가능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2024년 요세미티(Yosemite) 국립공원 입장 예약 필수 [2] 아이리스 2023.12.23 4264 0
공지 2주 정도 로드 트립 준비중입니다. 어떻게 식사를 해결해야 할 지 고민중입니다. [16] 쌍둥이파파 2023.01.17 7078 1
공지 미국 국립공원 입장료, 국립공원 연간패스 정보 [4] 아이리스 2018.04.18 216411 2
공지 여행계획시 구글맵(Google Maps) 활용하기 [29] 아이리스 2016.12.02 631626 4
공지 ㄴㄱㄴㅅ님 여행에 대한 조언 : 미국여행에 대한 전반적인 준비사항들 [39] 아이리스 2016.07.06 821208 5
공지 goldenbell님의 75일간 미국 여행 지도 [15] 아이리스 2016.02.16 676660 2
공지 렌트카 제휴에 대한 공지입니다 [7] 아이리스 2015.01.31 675873 1
공지 공지사항 모음입니다. 처음 오신 분은 읽어보세요 [1] 아이리스 2014.05.23 728814 2
12276 return 제도, price protection victor 2003.01.14 5032 97
12275 미국인의 이해 victor 2003.01.14 5068 97
12274 시차적응/멜라토닌 [4] victor 2003.01.14 19091 106
12273 [re] 미국시차/우리나라와 다른 도량형 홈지기 2003.01.14 7130 109
12272 운전시 주의할 점 홈지기 2003.01.14 7695 145
12271 [re] 렌트카 홈지기 2003.01.14 7374 88
12270 [re] 식당의 종류 홈지기 2003.01.14 7628 100
12269 미국의 욕실/샤워 victor 2003.01.14 8756 165
12268 미국 서부여행 패키지에 대한 이야기 [3] victor 2003.01.15 10910 141
12267 [re] 라스베가스 여행정보 홈지기 2003.01.15 5240 89
12266 미국 여행의 하이라이트 '오토캠핑' 홈지기 2003.01.17 8352 96
12265 디즈니랜드에서 잘 놀기 [2] 홈지기 2003.01.18 8308 100
12264 [re] 온라인버전 모텔쿠폰북 (roomsaver) [1] victor 2003.01.18 6966 171
12263 렌트카 대가족의 경우 홈지기 2003.02.05 5798 90
12262 [re] 아이들과 묵기 좋은 디즈니랜드 호텔 홈지기 2003.02.05 5594 93
12261 외국인에게 한국 구경시켜주려면 어디가 좋을까? victor 2003.02.05 5717 90
12260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1) (LA편) swiss 2003.02.07 5266 108
12259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2) (유니버샬) swiss 2003.02.07 6052 94
12258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3) (디즈니랜드,씨월드) swiss 2003.02.07 5687 97
12257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4) (산타모니카,산타바바라) swiss 2003.02.07 5700 113
12256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5) (몬터레이,샌프란) [1] swiss 2003.02.07 4418 96
12255 미국 여행을 마치면서(6) (샌프란시스코) swiss 2003.02.07 4907 95
12254 [re] 아이들과 묵기 좋은 라스베가스 호텔 홈지기 2003.02.12 10537 91
12253 [re] 라스베가스에서 하룻밤 잘 구경하기 홈지기 2003.02.12 7416 99
12252 제 스케쥴... and more~ [1] 급해여... 2003.02.18 4466 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