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2 14:01
그랜드 캐년으로 가기 전 들린 호스 슈 밴드. 어! 예전 출입구에는 호스 슈 밴드 표지판이 있고 짚차가 전시되었다.
대신 우회로가 생겨 더 돌지마 경사가 없는 길이라 어르신들 걱기에는 적당.
협곡에 가기전 독특한 돌에서 사진을 찍는 이들도.
그리고 4년전과 달리 안전망이 생겼다.
자리를 옮겨서 밴드를 찍고 그랜드 캐년으로 이동.
89번 도로를 타고 가다 들린 비스타. 여기에는 웨이브가 숨어 있는 버밀리온 클리프 공원이 장대한 위용을 뽐내고 있다. 캐머런에서 64번 도로를 타고 그랜드 캐년으로 가다 본 비스타.
공원 입구에서 간판과 함께.
처음 들린 곳은 데저트 뷰. 데저트 및 그랜드 캐년 림과 콜로라도 강이 보인다.
다음은 나바호 포인트. 데저트 뷰 탑이 보인다.
다음은 리판포인트.
4년만에 오니 이런 밴으로 여행하는 자들이 많이 보인다.
다음은 모란포인트. 모란이 사람인 것을 처음 알았다.
다음은 그랜드 뷰 포인트. 이제는 그 풍경이 그 풍경 같다.
여기는 포인트가 아니지만 경관이 좋아 내려 한컷을.
다음은 사우스림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마더 포인트.
그리고 야바파이 포인트. 오늘은 여기까지 보고 숙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