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2 23:58
2024년 5월 27일 한국 => 시애틀 (대한항공)
31일 시애틀 => 샌디에고 (델타항공)
6월 3일 샌디에고 => 엘에이 (렌트카)
4일 엘에이 => 요세미티 (마리포사 2박)
6일 요세미티 =>몬테레이
7일 몬테레이 => 모로베이
8일 모로베이 => 엘에이
11일 엘에이 => 한국 (대한항공)
마눌님과 시애틀에 고모뵈러 가는길에 엘에이 이모, 샌디에고 친구를 만나고 요세미티를 도전하려합니다.
항공권, 렌트카, 숙소예약, 에스타 끝난 상태고 이제 뭘 해야하나 고민하다가....
아무래도 현지 친척 뵈려고 연락드릴려면 현지번호로 된 폰이 필요할 것 같아 유심칩을 보는 중입니다.
T-모바일이 그렇게 먹통 잘되고 통화 연결이 안되는지 걱정입니다. 한국에선 거의 대부분이 그거를 팔더군요.
요세미티에서 캘리포니아 1번국도 타고 엘에이 오려는데 괜찮을까 걱정인데... 버라이즌은 국내에서 잘 안보이는 것 같습니다.
현지 거주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