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3 08:09
선셋에서 숙소를 호놀룰루로 옮기는 과정에 아쉬워서 다시 본 할레이와. 여기 다리는 1921년이 완공된 다리. 고풍스러운 느낌이.
호놀룰루에 와서 먼저 장을 보려고 88슈퍼에 들렸다. 여기는 사장님이 직접 고객을 상대로 친절하게 영업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점심에는 저렴한 가격으로 식사까지 제공.
점심은 이레부식에서 식사를.
숙소는 카할라에 있고 우리는 인근 카할라몰을 구경. 백하점, 로스 등 여러 상점이 입점. 홀푸드 마켓에서는 고기 등을 구입.
병수엄마는 주방소품을 사고
로스에서 캐리어를 구입.
4일간 머물 숙소는 한인텔에서 예약한 '하와이안 뷰티 홈' 세금없는 640불(청소비 80불 제외)에 예약. 산을 올라가다 보이는 숙소.
우리는 본채옆에 있는 계단으로 올라가 옥상에 있는 숙소로 들어깄다.
거실 구조는 이렇게 구성. 퀸베드와 쇼파베드. 그리고 주방(기구 완비)
사장님의 센스도 돋보인다. 웰컴 음식류.
욕실은 이렇게 구성.
이 숙소의 가장 큰 장점은 전망. 특히 석양에 바라보는 호놀루루 시내 모습은 압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