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6 07:53
페블스 비치서 나온 우리는 먼저 저녁 먹거리를 위해 언제나처럼 홀 푸드 마켓을 방문.
오늘은 완성된 소고기와 인도식 갉고기를 구입. 현지에 사는 일본인 부부가 강추하였는데 진짜 맛있다. (다음날 다시 와서 구입?)
그리고 우리는 숙소가 있는 퍼시픽 그로브로 이동
그리고 숙소인 선셋인에 도착. 숙소는 숲과 바다 사이에 있는 아담한 구조.
우리가 머물 숙소. 규모는 큰 편.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은 페치카식 히터. 소음이 없어 좋다.
바다로 가면서 본 넓은 공원. 실은 공동묘지였다..
반대편으로는 포인트 피노스 등대가 있는데 출입은 불가.
아래로는 골프장이 있다.
더 내려가니 그로브 마린 가든 파크가 보인다. 그리고 시원한 바다가 앞에 쫘---ㄱ.
몬테레이 방면으로 3번 포인트까지 이동하면서 구경을. 새가 사람들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는다..
그리고 유턴. 이 나무를 기점으로 도로가 둘로 나뉜다.
우리는 북으로 5번까지만 구경. 길 건너로는 아까 본 골프장도 보인다.
그리고 숙소 방면으로 우회전. 골프장과 등대를 보고
숙소로 귀가. 아기자기한 조명이 우리를 반긴다. 이렇게 20일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