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0 08:15
7일차 먼저 들린 곳은 차이나 타운. 여기는 중화민국 계열의 광장.
광장에는 여러 마켓이 있는데 한인 슈퍼도 보인다.
강 건너편에는 이즈모신사가 보이고.
길을 건너편 중화인민공화국 계열의 차이나타운이 등장. 우리는 마우나케아 마켓으로. 재래시장같은 분위기의 시장을 구경.
https://blog.naver.com/mysiyj/221463373343
그리고 폭람이라는 유명한 딤섬집에 입장. 이 다양한 요리를 먹는데 들은 돈은 팁 포함 54불. 맛있으면서 저렴한 가성비 굿의 식당.
식사 후 인근에 있는 국립 태평양 기념묘지로. 한국전쟁 지도도 있는데 동해가 일본해로 표기된 것은 씁쓸.
https://blog.naver.com/mysiyj/221463392435
그리고 바람의 언덕이라 불리는 누우아누 팔라 룩아웃으로. 여기서는 카네호에, 카일루아 등 오하이우섬 동부가 한 눈에 보이는 뷰 포인트.
내려와서는 말라사다로 유명한 레오나르도베이커리에서 간식을. 우리 입맛에는 그냥 도넛.
2009년 들렸던 타마시로 마켓에 가 새우를 구입. 상호명은 일본풍인데 구성은 중국풍같은 느낌.
그리고 인근 팔라마슈퍼 2호점으로 가 병수엄마가 좋아하는 갈비와 반찬등을 구입. 이로서 7일차를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