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15 21:33
빅터방 여러분 그동안 안녕하십니까?
오랜 잠수 끝에 인사 드립니다. 글을 남기지는 않았으나 늘 관심을 가지고 들러보고 있습니다. 몇 번 서울, 강화도, 강원도 등에서 뵈었던 분들의 글을 보고도 소식도 전하지 못하고 얼마 전 빅터님께서 연락을 주셨는데 동참하지 못해 많이 아쉽고 죄송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지난 연말에 승진도 하고 좋은 기회가 주어져 조금은 여유롭게 세상 돌아가는 일에 대하여 공부 하고 있습니다. 지난 7.24~8.7일까지 2주 동안 스웨덴, 핀란드, 노르웨이를 온 가족이 자동차로 여행하고 왔습니다. 여행 정보와 후기, 사진 등은 정리하고 있는데 자연과 인공, 피요르드와 도시가 조화된 아주 멋진 여행이 되었습니다.
조금 서늘해지면 서울, 강화도, 어디에서든지 기회가 되면 한번 뵙겠습니다. 멀리 캐나다에 계시는 장성오님도 오시면 더욱 좋구요. 안되면 다음에
캐나다에서 뵙구요. 여름의 막바지에 더위, 물, 모기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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