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일반 식당에서 먹을 수 있는 Steak나 Seafood 등을 싸고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Family Restraunt이다. 1인당 $5~20 정도로 먹을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러한 식당이 국내에도 많이 들어와 있다. 대표적인 식당을 열거하면
TGIF's : TGIF는 Thanks God It's Friday(신이여 감사합니다. 벌써 금요일입니다.)라는 말의 약어로서 미국사람들이 주말이 되어 기쁘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Steak, Seafood, Chicken 등 모든 미국 음식이 다 있다.
Bennigan's : TGIF's와 비슷한 분위기에 비슷한 음식을 제공.
Denny's : 비교적 싼 음식점. 아침 식사도 할 수 있다.
Sizzler : Salad를 무한대로 먹을 수 있는 Salad Bar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Salad bar이름이 'Not-Just-Salad Salad Bar(샐러드만이 아닌 샐러드바)'이다. 왜 이런이름이 붙었는지는 먹어보면 안다.
Coco's : 멕시칸 음식이 주류를 이룬다. 캘리포니아에만 있다.
Red Lobster : Lobster, Shimp, Crab 등 해산물을 싸게 먹을 수 있다. 절대 그냥 지나치지 마라.
Benihana : 데판야끼(철판구이) 전문집. 여기도 그냥 지나치지 마라.
LaRosa's : 피자가 특히 맛있다.
Applebees : Steak와 돼지갈비구이가 맛있다.
국내 식당과 메뉴가 거의 같으나 가격은 50~70% 수준이다. 정장을 할 필요없이 캐주얼 차림으로 갈 수 있고 식사를 하면서 조금 떠들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