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안전하다
내가 맨 처음 미국을 가겠다고, 특히 미국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른
상태에서 배낭여행으로 서부인 센프란시스코에서 동부인 뉴욕까지 1달
동안 배낭 여행을 한 후에 학교에 도착 한다고 하니 주위에서 미국은
위험한 나라니까 그러지 말고 그냥 학교 개강일에 맞춰서 가라고들 말리셨다. 사실 나도 조금은 두려 웠던게 사실 이었기에 조금은 망설이다 이
끊은 젊음의 피가 일단 부딪혀 보자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후 무작정,
아니 청운의 꿈을 품고 모든 짐들은 나중에 우편으로 붙이기로 하고
작은 배낭 하나 베고 미국을 향한다. 그럼 왜 우리는 미국 하면 무서운 나라, 위험한 나라라는 선입감
부터 갖고서 그 나라를 바라 보는 것일까? 그렇다면 정말로 미국은 위험하 나라 인가? 내가 여행 하면서 공부하면서 느낀것은 몇가지 기본적인 안전 수칙만
지킨다면 전혀 위험한 나라가 아니라는 것이다. 그들의 대부분은 가난한 남미에서 온 젊은이들 이기에 그래도 미국
사회에서 안정된 생활을 해가는 흑인들 보다는 더욱 불안전하게 살아
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리(나를 포함한)아시아 젊은이들 또한 미국인
들에게는 두려움의 존재가 된다. 사실, 내가 여행할때 수상한 사람이 동네에 어슬렁 거린다는 3통의
주민 신고에 경찰 5명에게 둘러쌓여 생명의 위협을 느끼기도 했었다. |
봉이 느낀 미국 여행시 안전수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