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__)
저는 25살의 젊디젊은 대학생 이구여...^^ 이름은 홍준표라고 합니다...반갑습니다...
제대후 2년을 향해 치닫고 있지만, 젊은(어린?? ^^;;) 나이에 이렇다하는 멋진 꿈 하나를 갖지 못하여 방황하던 시기에...
"그래 미국이닷! 미국을 가는거야!!"라는 단순한(?) 맘을 먹고는 이 카페를 접하게되었습니다...
음...대략 저의 일정을 소개하자면여...
이번학기 끝나는 즈음하여,
6월말~ 8월 31일까지 알래스카로 갑니다... 2개월여의 시간동안, 전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매일경제 아카데미(주) work&travel
프로그램으로, 알래스카에서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연어(salmon) 통조림 공장에서여...ㅋㅋㅋ (재미나겠져?)
그리고 9월 한달간의 시간동안 미국여행을 할것입니다...
이 프로그램의 visa특성상 9월 말일에는 나와야 하는것입니다...ㅠㅠ
그래서 항공권같은 경우는여
6개월 open으로
인천 - 알래스카 - 시애틀 - LA - 덴버 - 플로리다 - 뉴욕
이렇게 잡아놓았거든여??
욕심같아서는 미국여행을 더 하고싶지만여,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visa특성상 여행을 9월 한달밖에 할수가 없구여...ㅠㅠ
그래서 과감하게 3개월 open이 아닌 6개월짜리로 하려고여... 단 몇일이라도 더 하고싶어서여...
그리고 9월말에 끝나는 대로 영국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현재 떠나기 전 준비기간도 너무짧구여...
아는것도 없구여...
더군다나 문제인것은 9월여행을 거의 혼자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동부의 버밍턴과 버지니아에 친구 선배 친척등 연고가 조금은 있지만 적어도 서부와 중부여행하는 동안에는 혼자하니까
걱정도 조금 듭니다...
제가 지금 너무 두서없이 쓴 글이라서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시겠지만여...
혼자하는 미국여행...
조언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루트가 문제있는지 여쭤보고 싶구여...
어느곳들이 좋은지 추천도 받고 싶구여...
이동시에는 렌트나 암트랙 혹은 그레이하운드... 어느것이 좋은지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한달간의 이동이 너무 무리한것인지두여...
제가 다시읽어봐도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엽... ㅡ,.ㅡa
그래도 선배님들의 많은 조언 & 충고, 기다리겠습니다...
그럼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여...
답변 기다리겠습니다...(__)
편안한 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