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도 베이비님의 경험담에 충실하려고 하였고, 다녀오신 분들의 의견을 많이 참고하였습니다.
그리고 베이비님이 추천하신 세콰이어 국립공원과 킹스캐년을 포함하려 하였으나, 빅터님이 당초
여행가기전 아이루님과의 주고 받은 정보에 의거 마리포사 Grove 트램을 타는것으로 세콰이어 관광을
대체하였고, 그 덕분에 요세미티 글레이셔 포인트를 포함하려 합니다.
이번 여행은 라스베가스에 무게를 많이 두었습니다. 어린 자녀와의 시간을 가지고자
수영, 아쿠아리움, 놀이기구탑승,등등을 하려 합니다.
그리고 호텔 수영장 말고 베이비님이 요 앞서 올려주신 워터파크 정보에 의하면 라스베가스에도 있더군요.
그곳도 가볼 참입니다.
아울러 숙소는 작년에 보았던곳 중의 아쉬웠던 곳과 경험자들의 긴 아쉬움을 남긴곳을 중점적으로 넣었구요,
LA시내에서는 4일 내내 애너하임 동일 숙소를 잡았습니다.(Desert Inn And Suites 디즈니 코앞 위치)
질문이 있다면, 2일 일정중 산타바바라에서 마리포사로 이동하는 동선을 어떻게 잡아야 빨리 갈 수 있을까요?
솔뱅에서 마리포사 방면으로 오후12~1시 전후로 출발 예정입니다.(마리포사에 관광 트램이 요즘도 있나요?)
최적의 코스와 소요시간을 알려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만약 욕심이 있다면 베이비님이 추천해주신 센디에고에서의 배를 탑승하는것이 있었는데,
그게 그 섬에 내리지 않고 관광유람선 같은것은 없나요? (태종대 유람선 마냥...ㅎㅎ)